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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68회차 해외축구] 즈베즈다 vs M하이파 ●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1위 / 승승승승패) 세르비아리그의 명실상부한 최강 전력. 이번 시즌에도 리그 초반 5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직전 1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패한 바 있지만, 홈에서의 강세를 고려한다면 경기를 뒤집을 가능성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홈에서의 강력한 공격력이다. 이번 시즌 리그 홈 4경기에서 19골을 집어넣고 있으며, 직전챔스 예선 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5골을 기록하는 파괴력을 보여줬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서는 경우에 강한 압박 시스템과 함께 ‘좌-우 측면’에서의 빠른 공격 전개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중. 이바니치(MF, 최근 4경기 2골 3도움)와 캉가(MF, 최근 3경기 2골), 전방의 페시치(FW, 최근 2경기 2골)와 같은 전력들의 폼이 매.. 2022. 8. 22.
썸네일 [68회차 해외축구] 벤피카 vs D키이우 ● 벤피카 (프리메이라리가 3위 / 승승승승승) 시즌 초반 페이스가 매우 좋은 상태. 공식 5경기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럽 리그 잔뼈가 굵은 슈미트 감독을 선임했고, 팀이 추구하는 공격적인 전략과 잘 맞아들어 결과까지 좋게 나오고 있다. 직전 원정 맞대결에서도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특히나, 언급했듯이,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의 축구를 지향한다. 4백 포메이션을 사용하는데, ‘좌-우 풀백’까지 높은위치로 전진시켜 많은 숫자의 선수들이 공격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방의 라모스(FW, 최근 5경기 5골 2도움), 네레스(MF, 최근 3경기 3도움), 마리오(MF, 최근 3경기 2도움)와 같은 1-2선 자원들의 폼이 매우 좋은 상태. 지난 해 홈 맞대결에서도 2-0 승리를 .. 2022. 8. 22.
썸네일 [68회차 해외축구] 플젠 vs 카라바흐 ● 플젠 (체코 리그 7위 / 승승승승무) 체코리그의 명실상부한 강자. 지난 시즌에는 아쉽게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도 3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직전 원정 맞대결에서는 경기 내내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인 점은 홈과 원정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꽤나 나는 전력으로, 지난 시즌 홈에서는 무패를 기록했으나, 원정에서는 승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았다. 직전 경기에서 4-5-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으며, 최근 문제가 됐던 잦은 실점도 어느정도 해결했다. 특히나, ‘No.1 골키퍼’ 스타넥(GK)은 무려 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무실점에 앞장섰다. 홈에서는 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홈 일정에서도 최소 1실점 내외로 틀어막.. 2022. 8. 22.
썸네일 [68회차 아시아축구] 비셀고베 vs 전북 ● 비셀고베 (J리그1 16위 / 패패패승승) 자국에서의 컵 대회, 리그 흐름은 좋지 않았으나, 앞선 16강 경기에서 자국 리그 ‘1위’ 요코하마를 3-2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나, 이번 일정이 홈 격인 일본에서 펼쳐진다는 유리한 조건까지 가지고 있는 중. 최근 요시다 감독 부임 이후 나름대로 점유율을 매우 높게 가져가지 않고 실리 축구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직전 경기에서도 잘 먹혀 들어갔다. 상대 팀 요코하마에 점유율은 내줬으나, 뛰어난 골 결정력과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다만, 한 가지 약점은 ‘용병’ 자원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요시다 감독은 활동량이 다소 떨어지는 ‘핵심 중원’ 이니에스타(MF)를 중요 경기에서 배제하.. 2022. 8. 22.
썸네일 [68회차 해외축구] 로마 vs 크레모네세 ● 로마 (리그 9위 / 패무승승승)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6위에 머물렀으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이어 프리시즌에서도 1패만을 허용했고,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챙겼다. 무리뉴 감독의 2년차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3백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강화된 상태. 지난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던 ‘주력 중원’ 크리스단테(MF, 직전 경기 1골)는 개막전부터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여기에 ‘신입 2선’ 디발라(FW)도 팀에 점점 녹아 드는 중. 또한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한 ‘좌측 윙백’ 스피나촐라(DF)도 온전한 프리시즌을 보낸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홈 일정에서도 승격 팀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승리.. 2022. 8. 22.
썸네일 [68회차 해외축구] 삼프도리아 vs 유벤투스 ● 삼프도리아 (리그 19위 / 무승무승패) 지난 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무른 전력. 홈 개막전에서도 아탈란타에게 무기력하게 0-2 패배를 당했다. 득점력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지난 시즌 ‘최다 도움자’ 칸드레바(MF, 지난 시즌 리그 10도움)가 팀을 떠났으며, ‘주력 2선’ 담스고르(MF)도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겼다. 이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 카푸토(FW, 지난 시즌 리그 11골)는 직전 경기에서 다소 고립되는 양상을 보여줬다. 심지어 해당 전력은 어느덧 ‘35세’로 전성기의 기량이 아닌상태. 또 다른 ‘1선 자원’ 콸리아렐라(FW)도 ‘39세’로 나이가 많다.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뚫어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며,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 결장자 : ..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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