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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스페인 프리메라리가17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셀타비고 vs 카디즈 ● 셀타비고 (리그 12위 / 무패무패승) 앞선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였으나 직전 경기에서 승격 팀 지로나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며 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특히, 지난 시즌에도 하위 팀들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좀처럼 지지 않는 축구를 구사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문제가 됐던 수비도 일단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해결했다. 특히, 앞선 경기들에서 아직 적응이 덜 된 모습을 보였던 ‘신입 센터백’ 누네즈(DF)는 2회의 클리어링, 인터셉트, 1회의 태클을 성공하는 등 점차 적응해 나가는 상태. 초반 3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일관한 카디즈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최소 1실점 내외로 틀어막을 수 있겠다. 또한, 공격 쪽에서는 셀타비고의 상징과도 같은 ‘베테랑 1선’ 아스파스(FW, ..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빌바오 vs 에스파뇰 ● 빌바오 (리그 5위 / 승무무승승) 시즌 초반 흐름은 좋은 편. 앞선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서는 카디스에게 4-0 대승을 거두며 득점력에 대한 갈증도 해소한 상태. 지난 시즌 홈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낼 정도로 홈 강세를 이어갔던 것도 주목해야 한다. 3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있는 수비력이 가장 두드러지는 강점이다. 특히나 앞선 3경기에서 허용한 평균슈팅은 10회가 되지 않으며, 그 중 PK박스 6야드 내부에서 허용한 슈팅은 없을 정도로 골문 앞에서 단단히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주력 수비수’ 비비안(DF)은 이니고(DF)의 공백을 매우 잘 메워주고 있으며, 파트너인 알바레즈(DF) 역시 이번 시즌 평균 7.3개의 클리어링을 기..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오사수나 vs 바예카노 ● 오사수나 (리그 7위 / 승승승승패) 개막전 포함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직전 경기에서 베티스에게 0-1 석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그래도 홈에서 치른 두 경기 모두 승리를 따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탄. 지난 시즌 초반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그 득점력에 대한 민낯이 제대로 드러났다. 앞선 2경기에서 4골을 집어넣으며 득점력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 중 3골을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이어진 직전 경기에서는 12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페널티킥이 없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 심각한 골 결정력 문제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주력 1선’ 아빌라(FW)는 그 중 2개의 슈팅을 시도했는데, 모두 PK박스 바깥에서 시도하는 등 박스 내부로..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레알마드리드 vs 베티스 ● 레알마드리드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 리그와 UCL 우승을 차지한 기세를 이어나가는 중. 초반 공식 4연승을 거두고 있다. 오히려 지난 시즌 2R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흐름이 더 좋은 편. 득점력만큼은 따라올 팀이 없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서도 9골을 집어넣으며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나,세계최고의 공격 듀오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벤제마(FW, 최근 4경기 4골 1도움)와 비니시우스(FW, 최근 4경기 2골 2도움)는 초반부터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벤제마는 아래쪽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볼 순환을 도와줌과 동시에 상대 센터백을 끌고 내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서 생기는 공간을 비니시우스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침투한 후 마무리하는 패턴. ..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마요르카 vs 지로나 ● 마요르카 (리그 9위 / 무승무패승) 시즌 초반 흐름은 준수한 편. 앞선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해당 1패는 현재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베티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납득이 갈 만한 패배. 지난 시즌 중도에 부임한 아기레 감독의 온전한 첫 시즌이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투 톱으로 나서고 있는 무리키(FW, 최근 2경기 연속골)와 이강인(MF, 최근 2경기 1골 1도움)의 호흡이 좋은 상태. 직전 경기에서도 나란히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을 향해 ‘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라고 언급하며 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라리가 8월의 선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공격 상황 시 가장 확실한 루트 중 하나는 ‘장..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세비야 vs 바르셀로나 ● 세비야 (스페인 라리가 리그 15위 / 패무패승무) 당최 부진의 늪을 탈출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리그 개막이후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전력인 오사수나(2-1 / 패), 알메리아(2-1 / 페) 상대로 내리 2패를 기록하며 좀처럼 경기력 개선이 되지 않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수비 안정화가 시급이다. 이적 시장 막바지까지 쿤데(CB), 카를로스(CB)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레킥(CB) – 쿠이시(CB) 조합으로 대체하고 있다. 기량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상황이며 느린 발과 조직력 문제의 개선점 없이 짜임새 있는 수비와 거리가 먼 상태다. 현재의 수비 퍼포먼스론 ‘핵심 1선’ 레반도프스키(FW), 파티(FW), 뎀벨레(RW)등 개인 역량과 유연한 연계플레이를 주로 삼는 상대 공격진에게 멀티 실점..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카디스 vs 빌바오 ● 카디스 (리그 19위 / 패패패패패) 지난 시즌 리그 17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전력. 이번 시즌 초반에도 2경기 2패를 허용하며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지난 시즌에도 시즌 초반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을 되풀이하는 중.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있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인해 기존 주력 전력들의 이탈이 많은 상태며, 직전 경기에서 '주력 중원' 알라르콘(MF)이 퇴장으로 인해 이번 일정에서 출전할 수 없다. 여기에 시즌 시작 전부터 우려됐던 득점력 문제도 겪고 있는 중. 이번 시즌 리그에서 유일한 무득점 팀. '베테랑 1선' 네그레도(FW)와 페레즈(FW)는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력 1선' 로사노(FW, 최근 2경기 0골 0도움)도 시즌 초반..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발렌시아 vs AT마드리드 ● 발렌시아 (리그 14위 / 무패승승패) 신임 가투소 감독이 2경기만에 패배를 허용했다. 1차전에서 승격 팀 지로나를 잡아내며 안정적으로 출발했지만,직전 경기에서 빌바오에게 0-1 석패를 당했다. 감독을 바꿨지만, 아직까지 색채가 입혀지지 않은 모습. 지난 시즌의 문제점이 되풀이되고 있다. 특히나, 시즌 초반부터 문제점으로 꼽혔던 공격력은 역시나 좋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선 2경기에서 단1골밖에 넣지 못했으며, 해당 1골도 페널티킥 득점으로, 오픈플레이에서 만들어낸 득점은 1골도 없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볼 점유율 자체는 60%이상 가져가며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으나, ‘주력 1선’ 게데스(FW)가 빠진 최전방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 중. ‘1선 자원’ 두로(FW)는 직전 경기..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에스파뇰 vs 레알마드리드 ● 에스파뇰 (리그 15위 / 패패무무패) 개막전에서는 셀타비고 원정에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승점 1점을 따냈으나, 직전 홈 경기에서는 바예카노에게 0-2 패배를 당하며 그 민낯을 드러냈다. 여전히 신임 마르티네즈 감독의 능력치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붙어 있는 상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여전히 팀 공격의 막대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라울 데 토마스(FW)가 이적, 부상 이슈로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직전 바예카노전에서는 토마스의 결장 여파가 크게 작용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신입 1선’ 호셀루(FW)가 전방위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게 가져가며 분투했으나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여기에 수비적으로도 이슈가 있다. ‘주력 풀백’ 페드로사(DF)는 부상으로 컨디션이 온.. 2022. 8. 25.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vs 바야돌리드 ● 바르셀로나 (리그 5위 / 승승무승무) 개막전에서는 하위 레벨의 바예카노에게 무승부를 거뒀으나, 직전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는 4-1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여기에 리그 경기 사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를 치르며 선수단 전체의 경기 감각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가장 고무적은 부분은 개막전에서 무득점으로 일관했던 공격진이 터지기 시작했다는 점. ‘핵심 1선’ 레반도프스키(FW, 직전 경기 2골)가 공식 데뷔골이자 멀티 득점을 터뜨렸으며,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미래라고 불리는 파티(FW, 직전 경기 1골 2도움)는 짧은 시간을 부여 받았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시도한 15회의 슈팅 중 PK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슈팅은 단 2회에 불과했는데, 무리한 중거리 슈팅을..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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