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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35

썸네일 [프로토 / J리그] 우라와 vs 세레소 ● 우라와 (리그 9위 / 무승패무무) 페이스는 준수한 편. 직전 1차전 원정 맞대결 1-1 무승부를 포함해 앞선 공식 8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 중. 특히나, 이번 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단 2패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언급했듯이, 1차전 원정에서 무승부를 따낸 것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5월 이후 치른 세레소 원정 경기에서 전패를 당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값진 무승부가 아닐 수 없다. 이와나미(DF), 숄츠(DF)로 이어지는 센터백 라인의 호흡도 매우 좋은 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용병들의 저조한 득점력이다. 융커(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 칼손(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과 같은 핵심 용병..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J리그] 산프레체 vs 후쿠오카 ● 산프레체 (리그 3위 / 승승승패무)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앞선 공식 11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하고 있다. 해당 1패도 상위 레벨인 가와사키에게 허용한 패배. 특히, 직전 1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3-2 승리를 따내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산프레체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공격력도 살아났다. 용병 전력들이 아직 부진하고 있지만, ‘주력 중원’ 카와무라(MF, 최근 5경기 5골)가 전방으로의 활발한 침투와 중거리슛 능력을 통해 꾸준히 득점포를 만들어 내는 중. 여기에 ‘베테랑 수비수’ 쇼타니(DF, 최근 9경기 2골)를 활용한 세트피스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홈에서는 2연승을 거둘 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던 상태. 이번 홈 일정도 충분히 승리가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아유카와(F..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K리그 2] 전남 vs 부산 ● 전남 (리그 10위 / 패패패승무) 최근 흐름이 다시 좋아졌다. 9월 중순 안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7-1 대승을 거두며 이장관 감독 부임 후 17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으며, 직전 홈 경기에서도 상위 레벨인 대전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장관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가 그래도 나름 빛을 발하고 있다. 리그 9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최근 3경기에서는 10골을 기록 중. ‘주력 1선’ 박인혁(FW, 최근 5경기 3골), 발로텔리(FW, 최근 5경기 5골 2도움)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으며, ‘로테이션 2선’ 임찬울(MF, 최근 8경기 4골)도 교체로 투입될 때 마다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산도 원정에서는 불안한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득점은 충분히 가능..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K리그 2] 광주 vs 안산 ● 광주 (리그 1위 / 승패승승승) 직전 안양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이어지는 안양과 대전의 경기에서 대전이 승리를 거두면서 잔여 경기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로 K리그2 역대 최단 기간 우승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리그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완벽한 공, 수 밸런스를 자랑하는 중이다. 조기 우승으로 자만에 빠질 수도 있지만, 아직 남은 목표가 있다. 바로 K리그2 역대 최다 승, 최다 승점, 홈 전 구단 상대 승리다. 잔여 4경기에서 1승만 거둔다면 최다 승과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할 수 있으며, 10월 9일 경남과의 홈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동기부여가 ..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강원 vs 김천 ● 강원 (리그 6위 / 패승패승승) 최근 흐름은 좋다. 직전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1-0 신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순위도 파이널 A 진입이 가능한 6위까지 올라왔다. 여기에 최근 홈 7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할 정도로 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을 이끄는 힘은 역시 ‘측면 공격’이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김대원(FW, 최근 2경기 1도움)과 친선 경기에서 토트넘 수비도 무너뜨렸던 ‘신예 2선’ 양현준(FW, 직전 경기 1골)의 기세가 무섭다. 여기에 ‘1선 자원’ 이정협(FW, 최근 2경기 1도움)과 발샤(FW, 직전 경기 1도움)도 득점보다는 측면 전력들의 득점을 돕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중. 김천이 신병들의 기동력을 앞세워 라인을 끌어올린 후 ..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수원 vs 포항 ● 수원 (리그 7위 / 승패승패무) 최근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앞선 리그 8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중. 직전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간신히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점 1점을 챙겼다. 흐름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파이널A 진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득점력 하나만큼은 뛰어나다. 현재 리그 최다 득점 팀. 앞선 3경기에서도 6골을 집어넣었다. 이승우(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라는 확실한 득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라스(FW, 최근 5경기 2골), 무릴로(MF, 최근 4경기 2도움), 김현(FW, 최근 6경기 3골)과 같은 다양한 옵션들도 존재한다. 빠른 역습 뿐만 아니라 고공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특히나, 포항이 최근 수비수들의 연이은 이탈로 실점을 제어하는 데..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제주 vs 인천 ● 제주 (리그 5위 / 승승패무무) 최근 들쭉날쭉한 경기력 때문에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앞선 리그 7경기 2승 2무 3패. 이로 인해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 있는 ‘3위’ 싸움에서 한 발 물러난 모습. 3위 포항과의 승점 차는 무려 6점차다. 공격 전개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이번 시즌 리그 키패스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 한국 A대표팀 상비군 출신들로 구성된 윤빛가람(MF), 이창민(MF), 최영준(MF)이 버티고 있는 중원은 리그 탑 급 수준이다. 전방에는 이번 시즌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민규(FW, 최근 6경기 3골 1도움)가 상대 골문을 노리고 있다. 주민규는 지난 2시즌동안 인천을 상대로 6골을 기록할 만큼 인천에 강했다. 심지어 태풍 힌남노로 인..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국내축구] 인천 vs 강원 ● 인천 (리그 4위 / 무승승무승) 최근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 직전 서울과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둔 것을 포함해 앞선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 특히나 홈에서는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순위도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파이널A를 넘어 ACL 티켓도 노리고 있는 상황. 다만, 직전 경기에서 악재가 발생했다. ‘핵심 1선’ 무고사(FW)의 대체자로 데려와 좋은 모습을 보이던 에르난데스(FW)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시즌 아웃에 가까운 상황. 다시 무고사의 이탈 초기 득점을 기록하는 데 어려운 상황으로 돌아간 것이다. ‘2선 자원’ 김보섭(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김도혁(FW, 최근 4경기 2골), 송시우(FW, 최근 3경기 2골)와 같은 전력들이 나름대로 꾸준..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국내축구] 수원 vs 제주 ● 수원 (리그 7위 / 무승패승패) 최근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승리와 패배를 오가는 중. 앞선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홈 4경기에서도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할 정도로 홈 성적이 좋지 않다. 이러한 기복 있는 흐름이 이어진다면 파이널 A 진출은 물 건너 갈 수도 있겠다. 선제 실점을 허용하게 되면 경기를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한 마디로 승부를 뒤집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는 중. 직전 ‘꼴찌’ 성남과의 경기에서도 승리가 점쳐졌으나, 선제 실점을 허용한 이후 선수들의 플레이가 조급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추가골을 허용해 패했다. 김도균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선제 실점을 하며 끌려가다 보면 선수들이 급해진다. 수비진들의 문제점이 또 노출됐다’라며 아..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국내축구] 부천 vs 광주 ● 부천 (리그 4위 / 승무무패무) 최근 페이스는 다소 꺾여 있는 상태. 직전 경기에서 대전에서 1-3 패배를 당한 것을 포함해 앞선 리그 5경기째 승리가 없다. 순위도 4위로 쳐진 상태로, 2위 싸움에서 한 발 멀어져 있다. 특히, 상위 팀들과의 경기에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중. 최근 들어 강점이던 수비가 불안해졌다. 앞선 리그 3경기에서 8실점을 허용한 것. 특히나, 이영민 감독의 축구는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데, 시즌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얇은 스쿼드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 특히나 최후방에서 시즌 내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닐손(DF)은 ‘33세’로 풀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하기에는 많은 나이. 직전 경기에서도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심지어 상대 팀 ..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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