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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잉글랜드 챔피언쉽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헐시티 vs 코벤트리 ● 헐시티 (잉글랜드 챔피언십 6위 / 승무승무패) 전형적인 리그 중-상위권 전력. 개막 4경기 2승 2무로 나름 성과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직전 웨스트브롬(5-2 /패)에게 대패를 당하며 아쉬웠던 모습이다. 다만 중-하위권 상대 어떻게든 승점을 챙기는 저력은 무시못할 전력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이들의 효율적인 운영 방식이다. 이번 시즌 부임한 아르벨라제 감독은 점유율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수비 운영으로 실점 최소화를 이뤄내고 있다. 특히 현재 리그 5경기 평균 점유율 35.6%로 전방에 윌리암스(FW), 테타(FW), 에스투피냔(FW)같은 빠른 자원을 배치시켜 볼 탈취 시 빌드업 없이 바로 1-2선에게 찌르는 침투 패스가 주된 ‘공격 플랜’이다. 다음 일정 점유율을 높여 공격 .. 2022. 8. 2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허더스필드 vs 웨스트브롬 ● 허더스필드 (잉글랜드 챔피언십 22위 / 승패승무패) 전형적인 중-하위권 전력으로 시즌 개막전 공-수 대대적인 보강에 성공했다. 다만 급격한 스쿼드 변경으로 인해 조직력에 큰 문제를 드러내며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도 명확한 전술 컨셉은 갖춘 팀이다. 모리슨 감독이 지난시즌 보여줬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빠른 공격 템포와 효과적인 침투를 선 보인바. ‘육각형미드필더’ 오다우다(CAM)를 필두로 필로진(FW), 소이어스(FW)등 ‘공격 플랜’을 구사하고자 하지만 아직 팀의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시급한 문제는 수비 진영이다. 비슷한 전력과의 대결이지만 여전히 조직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콜린스(LB), 로메오(RB)등.. 2022. 8. 2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선덜랜드 vs 노리치 ● 선덜랜드 (잉글랜드 챔피언십 5위 / 무승무패승) 전형적인 중-하위권 전력으로 맥기디(LW), 윌리스(CB)등 주요 자원이 이탈했지만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한 알렉스 닐 감독의 효율적인 축구가 정착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3경기 QPR(2-2), 스토크시티(1-0 / 승), 셰필드UTD(2-1/ 패)등 하나같이 챔피언십 상위권 팀이었다는 점도 특기할 대목.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코어 구성. 앞선 5경기 모두 마테테(CDM), 엠블턴(CDM), 프리처드(CAM)의 코어 구성으로 나섰는데, 서로의 시너지가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현 3-5-2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충 지점인데, 모두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선수들로 강한 팀 단위 압박을 요구하는 알렉스 닐 감독의 전술과 잘 부합하며 지난 .. 2022. 8. 2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카디프시티 vs 프레스턴 ● 카디프시티 (잉글랜드 챔피언십 12위 / 승패승무패) 전형적인 중-하위권 전력으로 시즌 개막전 공-수 대대적인 보강에 성공했다. 다만 급격한 스쿼드 변경으로 인해 조직력에 큰 문제를 드러내며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도 명확한 전술 컨셉은 갖춘 팀이다. 모리슨 감독이 지난시즌 보여줬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빠른 공격 템포와 효과적인 침투를 선 보인바. ‘육각형미드필더’ 오다우다(CAM)를 필두로 필로진(FW), 소이어스(FW)등 ‘공격 플랜’을 구사하고자 하지만 아직 팀의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시급한 문제는 수비 진영이다. 비슷한 전력과의 대결이지만 여전히 조직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콜린스(LB), 로메오(RB)등.. 2022. 8. 2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블랙번 vs 스토크 ● 블랙번 (잉글랜드 챔피언십 4위 / 승승승패패) 개막 첫 3경기 6득점 1실점으로 세간의 집중을 받았지만 최근 레딩(3-0 / 패), 셰필드U(3-0 /패)에게 크게 무너지며 좋았던 흐름이 꺾인 상황이다. 이번 시즌 부임한 욘 달 토마손 전술에 아직 적응이 필요한 모습이지만 초반 3경기의 퍼포먼스를 보면 이번 일정도 기대가 되는 요소가 다분하다. 무엇보다 확실한 팀 컬러가 보이는 모습이다 팀의 좌우 윙어 도란(RW)과 디아즈(LW)의 속도를 살리는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와 1-2선간 적극적인 배후 공간 침투움직임으로 득점 기회를 노리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3-4선 자원 트레비스(CB), 아얄라(CB), 워튼(CDM)이 1-2선에게 바로 찌르는 다이렉트 패스와 침투 패스가 날이 선 모습. 다음 일정 .. 2022. 8. 2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블랙풀 vs 브리스톨 ● 블랙풀 (잉글랜드 챔피언십 11위 / 승패패승무) 개막전 이후 4경기 1승 1무 2패 4득점 6실점을 기록 중, 직전 5라운드 번리 원정경기(3-3)에서 74분, 76분 2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 단순한 운이 아닌 철저히 점유율을 포기한 채 역습 축구를 펼친 것으로 슈팅수(13 : 12), 유효 슛(4 : 8)로 앞서며 위력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다만 이번 시즌 수비 안정화는 시급해 보이는 상황. 무엇보다 새로 부임한 애플턴 감독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 방식, 평균 38%의 점유율을 보여주지만 ‘1선 트리오’ 래버리(FW), 예이츠(LW), 코비누(RW)등 속도 전에 능한 자원을 전방에 배치 시키며 후방에서 1-2선에게 찌르는 다이렉트 패스로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직전 경기 코니부(19..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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