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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UEFA 챔피언스리그27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vs 플젠 ● 바르셀로나 (프리메라리가 2위 / 무승무승승) 사비 감독이 온전하게 치르는 첫 번째 시즌. 초반 리그 4경기 3승 1무를 달리며 나름대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지난 시즌 UCL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기에 이번 시즌 더더욱 유럽 대항전을 벼르고 있는 상황. 첫 경기부터 하위 레벨인 플젠을 상대하는 호재를 만났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르셀로나 특유의 공격력이 되살아 났다는 점이다. 앞선 두 경기는 전체 슈팅 중 무려 71%의슈팅을 PK박스에서 만들어 냈다. 높은 확률의 싸움으로 인해 리그에서 3경기 연속 3골 이상 만들어 낸 것. 특히나,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레반도프스키(FW, 최근 3경기 5골)는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해 냈다. 여기에 ‘좌-우 측면..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아약스 vs 레인저스 ● 아약스 (에레디비지에 1위 / 승승승승승) 직전 경기에서 이적 시장, 부상으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을 딛고 캄뷔르에게 4-0 승리를 따냈다. 해당 경기를 포함해 리그 5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신임 슈뢰더 감독 체제 하 팀이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모습. 직전 경기에서 당초 부상으로 알려졌던 ‘좌-우 풀백’ 블린트(DF), 렌쉬(DF)가 선발로 출전했으며, 이적 사가로 인해 팀 훈련에 불참했던 ‘핵심 중원’ 알바레즈(MF, 최근 4경기 2도움)도 선발로 출전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여기에 레인저스 구단의 기록적인 이적료를 달성하며 아약스로 넘어온 ‘주력 수비수’ 바세이(DF)도 친정팀을 상대한다. 초반 경기력이 좋은 만큼 친정팀을 상대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PSG vs 유벤투스 ● PSG (프랑스 리그 1위 / 승승무승승) 시즌 초반 흐름이 매우 좋다. 직전 낭트와의 3-0 승리를 포함해 공식 7경기에서 6승 1무를 기록 중.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새롭게 데려온 갈티에 감독이 초반부터 팀을 잘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서 부분 로테이션을 돌리고도 대승을 거두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수비 쪽에는 킴펨페(DF)와 라모스(DF)가, 전방에는 ‘핵심 2선’ 네이마르(FW, 최근 5경기 6골 3도움)가 선발에서 빠지며 체력 안배를 마쳤다. 여기에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는 상태로, 100%에 가까운 전력으로 이번 일정에 나설 수 있다. 심지어 이적 시장 막판 루이스(MF)와 솔레르(MF)를 영입하며 뎁스까지 채웠다. 메시(FW, 최근 4경기 1골 5도움)와..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AT마드리드 vs 포르투 ● AT마드리드 (프리메라리가 7위 / 승승패승무)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리그 4경기 2승 1무 1패. 비야레알, 소시에다드와 같은 난적들과의 경기가 이어지기는 했으나, AT마드리드의 전력과 그동안의 성적을 고려하면 좋지 못한 출발임은 분명하다. 그래도 지난 4시즌간 꾸준히 UCL 토너먼트에는 진출했다. ‘전방 투 톱’ 모라타(FW, 최근 4경기 3골)와 펠릭스(FW, 최근 4경기 3도움)의 초반 단기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 특히나, 이들의 빠른 주력은 언제나 상대 팀들에게는 위협의 대상. 특히나 포르투의 주력 센터백인 페페(DF)와 마르카노(DF)는 각각 39세와 35세로 더 이상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나이가 아니다. 이들의 뒷공간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득점이 가능할 전망. 다만, ..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토트넘 vs 마르세유 ● 토트넘 (EPL 3위 / 무승승무승) 초반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리그 6경기 4승 2무. 특히나, 첼시, 풀럼과 같은 까다로운 팀들에게도 승점을 잃지 않았다. 또한 홈에서는 전승을 거두는 중. 여기에 직전 경기에서 부분 로테이션까지 돌리며 이번 UCL 경기에 대해 대비를 하고 있다. 경기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은 호재다. 슬로우 스타터로 유명한 ‘핵심 1선’ 케인(FW, 최근 5경기 5골)이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으며, 손흥민(FW)도 직전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5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신입 2선’ 히샬리송(FW, 최근 3경기 2도움)도 선발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옵션의 다양함을 제공해주고 있는 중. 특히나, 경기력이 좋..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라이프치히 vs 샤흐타르 ●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11위 / 무패승승패)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지 않다.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특히나, 직전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무려 4실점이나 헌납하며 0-4 대패를 당했다. UCL을 앞두고 기세가 매우 떨어졌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홈에서는 1승 1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는 점. 테데스코 감독 특유의 강한 압박은 홈에서 나름대로 잘 먹혀 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주력 투 톱’ 은쿤쿠(FW, 최근 3경기 3골)와 베르너(FW, 최근 2경기 3골 1도움)의 단기 페이스도 좋은 편. 특히나 투 톱 시스템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베르너는 첼시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로 탈바꿈 했다. 여기에 ‘주력 2선’ 소보슬라이(MF)도 부상..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프랑크푸르트 vs 스포르팅 ●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10위 / 패무무승승) 리그 개막전과 이어지는 슈퍼컵에서 뮌헨, 레알을 상대로 2연패를 허용했으나, 앞선 리그 4경기에서는 2승 2무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서는 상위 레벨의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 재미를 봤던 3백에서 ‘핵심 윙백’ 코스티치(MF)가 팀을 떠난 이후 4백으로 체제를 바꿨다. 포메이션의변화는 가져갔으나,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의 기조 자체는 크게 바꾸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는 최근 4경기 10골이라는 득점력 상승을 가져오게 됐다. 특히나 페널티 박스 장악력이 좋은 ‘신입 1선’ 무아니(FW, 최근 4경기 1골 4도움)는 수비를 끌어내며 2선 자원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내주는 등 도우미..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클럽뷔르헤 vs 레버쿠젠 ● 클럽뷔르헤 (벨기에 리그 3위 / 무승승승승) 벨기에 리그의 명실상부한 최강자 중 하나이며,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리는 등 이번 시즌 초반에도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데 케텔라르(MF), 은소키(DF)를 각각 AC밀란과 호펜하임에 넘기며 챙긴 이적료로 전 포지션에 걸쳐 폭풍 영입을 감행했다. 모두 알짜배기 영입들. 특히나, 바르셀로나에서 데려온 ‘2선 자원’ 주트글라(FW, 최근 4경기 4골 1도움)는 초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으며, 지난 시즌 UCL에서 3골을 집어넣은 바 있는 ‘1선 자원’ 야렘추크(FW, 직전 경기 1골)도 데뷔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심지어 ‘주력 중원’ 닐슨(MF, 최근 ..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나폴리 vs 리버풀 ● 나폴리 (세리에A 2위 / 승승무무승) 시즌 초반 페이스는 꽤나 좋은 편. 직전 라치오전 2-1 승리를 포함해 리그 5경기에서 3승 2패로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 리그 우승 경쟁에도 뛰어들 수 있을만한 경기력이다. 특히나, 세 시즌만에 UCL 본선 복귀인 관계로 동기부여도 매우 충만한 상황. 전체적인 공, 수 밸런스가 좋다. 쿨리발리(DF), 인시녜(FW), 메르텐스(FW)와 같은 핵심 전력들이 한꺼번에 이탈하면서 팀에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새롭게 영입한 흐비차(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와 김민재(DF, 최근 4경기 2골)가 빠르게 팀에 녹아 들어 공백을 메우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도 신입 전력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밸런스의 중심에는 로보트카(MF) –.. 2022. 9. 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D자그레브 vs 첼시 ● D자그레브 (크로아티아 리그 1위 / 패승승승승) 크로아티아 리그에서는 명실상부한 최강 전력.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도 보되/글림트를 꺾고 올라왔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도 8전 7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는 3시즌만에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공격력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리그에서도 8경기 27골로 뛰어난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 시즌 전 UCL에서도 6경기 10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K리그에서 뛰던 ‘핵심 2선’ 오르시치(FW, 최근 4경기 3골 2도움)의 초반 페이스가 매우 좋으며, 크로아티아 A대표팀 소속인 ‘1선 자원’ 페트코비치(FW, 최근 4경기 3골)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초반 수비가 불안한 첼시를 상대로 1골 정도의 만회 가..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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