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 국가대항전] 페로제도 vs 튀르키예
● 페로제도 (피파 랭킹 125위 / 팀 가치 : 3.73m 파운드) 유럽 축구에서 하위 전력으로 평가 받는 약체.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으며, 5차례의 UNL 경기에서도 단 1승에 그쳤다. 특히나, 직전 6월 맞대결 경기에서는 전력 차이를 매우 실감했다. 무려 23%의 점유율밖에 유지하지 못했으며, 9개의 유효 슈팅을 내주는 동안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심지어 닐슨(GK, FH), 롤란트손(DF, 오드), 바트나마르(MF, 비킹구르), 올센(FW, NSI)과 같은 ‘주력 전력’들도 대부분 30대 이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심지어 ‘주력 수비수’ 볼드빈손(DF)과 페뢰(DF)는 이번 일정에 부상으로 빠졌다. 당시 맞대결보다 수비적으로 오히려 더욱 약화된 상태. 여..
2022. 9. 25.
[프로토 / 국가대항전] 슬로바키아 vs 벨라루스
● 슬로바키아 (피파 랭킹 51위 / 팀 가치 : 130.03m 파운드) 최근 A매치 페이스가 썩 좋지 못하다. 앞선 아제르바이잔과의 홈 경기에서도 1-2 충격패를 당했고, 6월 UNL 4경기에서도 2패를 당한 상황. 선수 면면에서는 벨라루스와 비할 바가 아니지만, 조직력 자체에는 의문점이 많다. 로닥(GK, 풀럼), 슈크리니아르(DF, 인터밀란), 로보트카(MF, 나폴리), 베네스(MF, 함부르크), 보제니크(FW, 보아비스타)와 같이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즐비하나, 다만 신임 칼조나 감독이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색채가 입혀지지 않은 상태. 심지어 ‘핵심 2선’ 바이스(MF, 브라티슬라바)와 ‘핵심 중원’ 두다(MF, 쾰른)도 이번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 압도적인 승리까지는 어려..
202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