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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이탈리아 세리에 A

[68회차 해외축구] 삼프도리아 vs 유벤투스

by 스포츠 폴리오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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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프도리아 (리그 19위 / 무승무승패)

지난 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무른 전력. 홈 개막전에서도 아탈란타에게 무기력하게 0-2 패배를 당했다. 
득점력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지난 시즌 ‘최다 도움자’ 칸드레바(MF, 지난 시즌 리그 10도움)가 팀을 떠났으며, ‘주력 2선’ 담스고르(MF)도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겼다. 이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 카푸토(FW, 지난 시즌 리그 11골)는 직전 경기에서 다소 고립되는 양상을 보여줬다. 심지어 해당 전력은 어느덧 ‘35세’로 전성기의 기량이 아닌상태. 또 다른 ‘1선 자원’ 콸리아렐라(FW)도 ‘39세’로 나이가 많다.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뚫어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며,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 결장자 : 콘티(DF / C급), 트림볼리(MF / C급), 데 루카(FW / C급)

 


● 유벤투스 (리그 8위 / 승무패패승)

지난 시즌 알레그리 감독을 다시 데려오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리그 4위에 머물렀다. 다행히 개막전에서는 사수올로에게 3-0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겨울에 합류해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1선 자원’ 블라호비치(FW, 직전 경기 2골)가 개막전부터 멀티 득점을 터뜨렸다. 여기에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코스티치(MF)도 데뷔전을 치르며 공격 짜임새를 높일 예정. 다만, 전력 누수가 있다. 직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은 디 마리아(FW)가 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투명하며, ‘핵심 2선’ 키에사(MF)와 ‘주력 중원’ 포그바(MF)도 여전히 부상이다. 압도적인 승리까지는 어려울 예정이다.

- 결장자 : 키에사(FW / A급), 슈제츠니(GK / A급), 포그바(MF /A급), 디 마리아(FW / A급), 호르헤(FW / C급)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5패 4득점 15실점 (유벤투스 우세)
2. 삼프도리아 이번 시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3. 유벤투스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9전 10승 5무 4패 (무실점 비율 : 26%, 무득점 비율 : 11%)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0-1 (유벤투스 승)


● 결론 & 베팅 방법
유벤투스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상술했듯이, 삼프도리아는 핵심 전력들이 팀을 이탈했으며, 그로 인해 개막전부터 ’1선 자원’이 고립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이번 일정에서도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뚫어내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벤투스는 개막전부터 블라호비치(FW)가 파괴력을 과시했다. 다만, 1골 1도움을 기록한 ‘파트너’ 디 마리아(FW)가 부상으로 빠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 승리까지는 어려울 전망. 유벤투스의 언더(2.5 기준) 양상 승리가 유력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유벤투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유벤투스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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