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88승 49패 / AL 서부 1위)
선발 / ★★★ : 매컬러스 (4경기 2승 1패 ERA 2.08)
지난 경기에서는 에인절스를 상대로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매컬러스의 투구에는 큰 변화가 없다. 빠른 구위로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것도 여전하고, 불안한 커맨드로 인해 볼넷을 많이 내주고 있는 것도 여전하다. 그래도 주무기인 싱커가 100% 상태가 아님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고, 부상으로 인해 구위가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K9 : 8.3
- BB9 : 5.8
불펜 / ★★★★★
지난 경기에서 불펜이 내준 자책점은 없었고, 하루 휴식일이 있었던 만큼 불펜 운영에 제약이 없다.
- 9월 팀 불펜 ERA: 0.45 (1위)
타선 / ★★
올시즌 한번 타격 감각이 꺾이면 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잦은데, 최근에도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지난 경기에서도 안타 개수는 텍사스보다 하나 더 적었고, 총 안타 수는 4개에 그쳤다. 물론 선구안을 발휘해 8개의 볼넷을 얻어내면서 출루 능력에서는 텍사스를 압살하기는 했지만, 터커의 홈런이 아니었더라면 업셋을 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9월 팀 WRC+: 74 (24위)
◦ LA 에인절스 (60승 77패 / AL 서부 4위)
선발 / ★★ : 로렌젠 (13경기 6승 6패 ERA 4.94)
6월 1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3이닝 8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60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고 말았고, 이번 경기에서 복귀를 하게 된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유가 어깨 부상이었던 만큼 구속이 얼마만큼 올라와 있느냐가 변수가 될 것이다. 게다가 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확률도 거의 없는 만큼 실전 감각을 올릴 수 있는 정도로 짧게 경기를 이어갈 것이다. AAA에서 ERA 10.80으로 매우 좋지 못했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부분.
- AAA H9 : 13.5
불펜 / ★★
하루 쉬고 치르는 경기라 불펜 운영은 어렵지 않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 내준 5점 중 4점이 불펜에서 나왔다는 점은 매우 아쉬웠던 부분.
- 9월 팀 불펜 ERA: 2.91 (9위)
타선 / ★★★★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던 트라웃이 경기 참가 의사를 강력하게 밝히면서 라인업에 포함되었는데, 트라웃이 없었다면 큰일날 뻔했다. 트라웃이 4경기 홈런을 기록했고, 본인도 타이밍을 되찾기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타니도 홈런을 기록하면서 최근 9경기에서 6홈런을 기록하는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 9월 팀 WRC+: 103 (15위)
■ 잭팟 포인트
로렌젠은 통산 휴스턴 상대 ERA가 12.38로 처참한 수준이다. 이는 보스턴 상대 ERA 54.00 다음으로 나쁜 기록이다.
■ 결론 및 배팅 추천
휴스턴의 승리를 점치는 편이 좋겠다. 일단 로렌젠이 긴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어깨 부상으로 인해 구속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매컬러스 주니어가 커맨드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복귀 이후에도 꾸준히 구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다만 지난 시리즈에서 트라웃과 오타니가 6개의 홈런을 합작하는 등 ‘쌍포’의 파괴력이 건재한 에인절스도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을 가능성은 적다. 오버를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휴스턴 승
[핸디캡 / -1.5] 휴스턴 승
[언더 오버 / 8.5] 오버 ◦ 휴스턴 (88승 49패 / AL 서부 1위)
선발 / ★★★ : 매컬러스 (4경기 2승 1패 ERA 2.08)
지난 경기에서는 에인절스를 상대로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매컬러스의 투구에는 큰 변화가 없다. 빠른 구위로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것도 여전하고, 불안한 커맨드로 인해 볼넷을 많이 내주고 있는 것도 여전하다. 그래도 주무기인 싱커가 100% 상태가 아님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고, 부상으로 인해 구위가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K9 : 8.3
- BB9 : 5.8
불펜 / ★★★★★
지난 경기에서 불펜이 내준 자책점은 없었고, 하루 휴식일이 있었던 만큼 불펜 운영에 제약이 없다.
- 9월 팀 불펜 ERA: 0.45 (1위)
타선 / ★★
올시즌 한번 타격 감각이 꺾이면 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잦은데, 최근에도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지난 경기에서도 안타 개수는 텍사스보다 하나 더 적었고, 총 안타 수는 4개에 그쳤다. 물론 선구안을 발휘해 8개의 볼넷을 얻어내면서 출루 능력에서는 텍사스를 압살하기는 했지만, 터커의 홈런이 아니었더라면 업셋을 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9월 팀 WRC+: 74 (24위)
◦ LA 에인절스 (60승 77패 / AL 서부 4위)
선발 / ★★ : 로렌젠 (13경기 6승 6패 ERA 4.94)
6월 1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3이닝 8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60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고 말았고, 이번 경기에서 복귀를 하게 된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유가 어깨 부상이었던 만큼 구속이 얼마만큼 올라와 있느냐가 변수가 될 것이다. 게다가 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확률도 거의 없는 만큼 실전 감각을 올릴 수 있는 정도로 짧게 경기를 이어갈 것이다. AAA에서 ERA 10.80으로 매우 좋지 못했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부분.
- AAA H9 : 13.5
불펜 / ★★
하루 쉬고 치르는 경기라 불펜 운영은 어렵지 않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 내준 5점 중 4점이 불펜에서 나왔다는 점은 매우 아쉬웠던 부분.
- 9월 팀 불펜 ERA: 2.91 (9위)
타선 / ★★★★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던 트라웃이 경기 참가 의사를 강력하게 밝히면서 라인업에 포함되었는데, 트라웃이 없었다면 큰일날 뻔했다. 트라웃이 4경기 홈런을 기록했고, 본인도 타이밍을 되찾기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타니도 홈런을 기록하면서 최근 9경기에서 6홈런을 기록하는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 9월 팀 WRC+: 103 (15위)
■ 잭팟 포인트
로렌젠은 통산 휴스턴 상대 ERA가 12.38로 처참한 수준이다. 이는 보스턴 상대 ERA 54.00 다음으로 나쁜 기록이다.
■ 결론 및 배팅 추천
휴스턴의 승리를 점치는 편이 좋겠다. 일단 로렌젠이 긴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어깨 부상으로 인해 구속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매컬러스 주니어가 커맨드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복귀 이후에도 꾸준히 구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다만 지난 시리즈에서 트라웃과 오타니가 6개의 홈런을 합작하는 등 ‘쌍포’의 파괴력이 건재한 에인절스도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을 가능성은 적다. 오버를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휴스턴 승
[핸디캡 / -1.5] 휴스턴 승
[언더 오버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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