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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166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아스날 vs 아스톤빌라 ● 아스날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시즌 초반의 기세는 좀처럼 막을 팀이 없어 보인다. 유일한 리그 4연승 팀이며 당연히 순위도 최상위 자리에 위치해 있다. 직전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상대의 거센 압박에 다소 고전했고, 후반 초반 선제골까지 허용했으나, 이내 역전에 성공하는 등 뒷심까지 발휘하고 있는 모습.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생겼다. ‘핵심 3선’ 파티(MF)에 이어 엘네니(MF)까지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출전할 수 없는상황. 자카(MF)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다시 기용하며, ‘신예’ 비에이라(MF)와 스미스-로우(MF)를 미드필더에 추가시키는 방안도 있겠으나, 자카가 해당 위치에 섰을 때 불안함이 있다는 변수로 인해 위험한 도박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한.. 2022. 8. 3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본머스 vs 울버햄튼 ● 본머스 (리그 18위 / 승패패무패) 직전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0-9로 참변을 당했으며, 해당 경기를 포함해 3연패를 허용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승격을 이끈 파커 감독이 경질됐다. 일단은 코치를 맡고 있는 오닐 감독의 임시 체제로 이번 경기를 진행할 예정.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서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4백을 다시 사용했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심하게 나타났다. 특히, 5백에 비해 줄어든 수비 숫자로 인해 PK박스 내부에서의 불안함이 급격하게 늘었다. 6야드 내부에서 무려 5개의 슈팅을 허용한 것. 여기에 공격 쪽 상황도 좋지 못하다. 앞선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아무리 상대가 상위 레벨의 팀들이라고 해도 3경기 도합 5번의 유효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수치. 심지.. 2022. 8. 3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AC밀란 vs 인테르 ● AC밀란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3위 / 무승무승승) 치열한 순위 경쟁 속, 하위전력인 사수올로(0-0)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다소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리그 초반 득점력과 무패의 경기력으로 팀 분위기는 매우 좋은 상태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공격진의 페이스가 날이 선 모습이다. 특히 ‘베테랑’ 지루(FW)의 뛰어난 연계플레이 능력으로 1-2선 자원들의 득점 분포도가 고른 상황. 연쇄효과로 ‘1선’ 레비치(FW)의 상대 PK박스내 터치 횟수가 증가했으며 ‘돌격대장’ 레앙(RW)의 적극적인 돌파가 늘어났다. 특히 1-2선 자원들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상황으로 ‘라이벌 매치’에서도 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어느때보다 수비진의 활약이 주요할 것이다. 팀 ‘공격 플랜’상 테오(LB).. 2022. 8. 3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볼로냐 vs 살레르니타나 ● 볼로냐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16위 / 패무패승패) 전형적인 리그 중-하위권 전력, 비록 리그 상위권 팀인 AC밀란(2-0 / 패), 라치오(2-1 / 패)상대 승점 확보에 실패했지만 비슷한 수준의 엘라스베로나(1-1)경기마저 승리하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우선 수비진의 안정감을 찾는 것이 시급한 상황, 위에 언급했듯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며 실점 억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핵심 수비’ 테아테(CB), 히키(CB)가 이적하며 수비 조직의 리더가 없는 상황, 3-4선간 라인 유지의 실패하며 상대방의 빠른 역습에 쉽게 공략당하고 있다. 이번 일정 집요하게 상대 배후공간 침투와 빠른 템포의 공격전개가 주된 ‘공격 플랜’인 살레르니타나의 공격진 상대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2022. 8. 3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아탈란타 vs 토리노 ● 아탈란타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6위 / 승무승패패) 개막 이후 2승 1무를 기록 중,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AC밀란(1-1)상대 승점을 확보하며 지난 시즌 상위 전력에게 약했던 모습과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리그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가스페리니 감독의 전술 수정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시즌 ‘닥공’ 그 자체로 상당히 공격적인 전술 기조였지만 철저히 템포를 늦춘 후 강한 압박과 볼 탈취 후 전방에 빠른 침투 패스로 골문을 노리는 효율적인 축구로 변화했다. 무엇보다 ‘신입생’ 오콜라(CB)의 이른 리그 적응으로 인해 수비 조직력 구축에 어려움이 없다. 후술하겠지만 최근 물오른 페이스의 ‘1선’ 사나브리아(FW), 블라시치(FW)에게 일격을 맞을 공산이 크지만 최.. 2022. 8. 3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레스터 vs 맨유 ● 레스터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리그 20위 / 패패패무승) 리그 4경기쨰 승리가 없는 상황, 최악의 일정을 보내며 로저스 감독의 경질설까지 돌면서 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특히 직전 첼시(2-1 / 패)경기 상대의 이른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진 상황에서도 연이어 2실점하며 패배했다. 특별한 개선점 없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수비진의 붕괴가 심각한 문제다. 우선 ‘핵심 수비’ 페레이라(CB), 포파나(CB)의 이적으로 수비 조직력이 매우 흔들리고 있다. 특히 아마티(CB) – 에반스(CB) 조합은 느린 주력과 조직력 문제로 인해 상대의 빠른 템포의 공격과 역습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이번 일정 산초(FW) – 래쉬포드(FW) – 엘랑가(RW)등 속도전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2022. 8. 31.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트벤테 vs 엑셀시오르 ● 트벤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6위 / 패승승승승) 개막 이후 2연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줬으나 유럽피안컨퍼런스 일정과 리그를 병행하다 보니 체력 저하 문제를 드러내며 유럽대항전 포함 1무 2패로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무엇보다 리그 하위권 전력 볼렌담(1-0 / 패)경기 일격을 맞으며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올 시즌 짜임새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 높은 점유율과 철저히 템포를 늦추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방식으로 상대의 역습 전술의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것이 주요한 상황, 특히 ‘핵심 3선’ 제루키(CDM), 사딜레크(CDM)는 직전 볼렌담전 체력 안배로 빠지며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황. 이.. 2022. 8. 30.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PSV vs 볼렌담 ● PSV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3위 / 승승무패승) 직전 엑셀시오르(6-1)경기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에 대한 분풀이를 제대로 한 모습이다. 유럽대항전에선 부진했지만 아약스와 버금가는 리그 내 압도적인 ‘포식자’. 후술하겠지만 온전히 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며 더욱 위력적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반니스텔루이 감독의 전술 수정이 주요했다. 기존 ‘1선’ 데용(FW)의 제공권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아닌 사이바리(FW) – 시몬스(RW) – 가포(LW)등 빠른 공격 자원을 투입 시키며 효과적인 측면 돌파와 유기적인 연계플레이로 더 다양한 ‘득점 루트’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줬다. 이번 일정 다양한 공격 채널을 보유한 PSV가 득점을 기록하는데 어려.. 2022. 8. 30.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툴루즈 vs 파리 생제르망 ● 툴루즈 (프랑스 리그앙 리그 10위 / 패무승무패) 올 시즌 승격 이후 최근 3경기 1승 2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돌풍의 주역이지만 직전 낭트(3-1 / 패)에게 전술이 간파 당한 모습으로 특유의 점유율 축구가 막히며 유효슛 8-3으로 크게 밀리며 압도 당했다. 이번 일정 리그 ‘최강자’ 파리 생제르망을 만나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다소 어려운 환경이다. 그나마 위안 거리는 꾸준히 득점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우선 ‘신입생’ 달링카(FW / 최근 4경기 2골)의 활약해 힘입어 ‘에이스’ 하탕(RW), 베그라위(LW)의 적극적인 침투로 인해 효과적인 공격 성과를 거두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적극적인 공격 참여와 높은 라인을 형성하는 파리 생제르망 상대 1골 정도의 일격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멀티 득점 이.. 2022. 8. 30.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모나코 vs 트루아 ● 모나코 (프랑스 리그앙 리그 12위 / 무패무승무) 최근 1승 2무 1패를 기록 중,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그 상위권 전력이다. 다만 직전 PSG(1-1)경기 원정의 열세와 전력 차를 극복하고 승점 확보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좋은 기세를 바탕으로 리그 2승의 사력을 다할 모습이다. 무엇보다 신임 클레멘트 감독의 전술 수정이 주요했다. 기존 무리한 전방 압박과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인해 쉽게 배후 공간 노출과 후반 체력저하로 실점 허용했던 상황, 템포를 낮추며 3-4선의 지역 방어로 전술 수정하며 상대의 역습과 바디아쉴(CB) – 디사시(CB)의 느린 발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이번 일정 역시 주된 ‘공격 플랜’이 카운터 어택인 트루아 상대 최소 실점으로 선전할 가능..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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