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럽 축구166 [프로토 / 해외축구] 프랑크푸르트 vs 스포르팅 ●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10위 / 패무무승승) 리그 개막전과 이어지는 슈퍼컵에서 뮌헨, 레알을 상대로 2연패를 허용했으나, 앞선 리그 4경기에서는 2승 2무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서는 상위 레벨의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 재미를 봤던 3백에서 ‘핵심 윙백’ 코스티치(MF)가 팀을 떠난 이후 4백으로 체제를 바꿨다. 포메이션의변화는 가져갔으나,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의 기조 자체는 크게 바꾸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는 최근 4경기 10골이라는 득점력 상승을 가져오게 됐다. 특히나 페널티 박스 장악력이 좋은 ‘신입 1선’ 무아니(FW, 최근 4경기 1골 4도움)는 수비를 끌어내며 2선 자원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내주는 등 도우미..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클럽뷔르헤 vs 레버쿠젠 ● 클럽뷔르헤 (벨기에 리그 3위 / 무승승승승) 벨기에 리그의 명실상부한 최강자 중 하나이며,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리는 등 이번 시즌 초반에도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데 케텔라르(MF), 은소키(DF)를 각각 AC밀란과 호펜하임에 넘기며 챙긴 이적료로 전 포지션에 걸쳐 폭풍 영입을 감행했다. 모두 알짜배기 영입들. 특히나, 바르셀로나에서 데려온 ‘2선 자원’ 주트글라(FW, 최근 4경기 4골 1도움)는 초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으며, 지난 시즌 UCL에서 3골을 집어넣은 바 있는 ‘1선 자원’ 야렘추크(FW, 직전 경기 1골)도 데뷔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심지어 ‘주력 중원’ 닐슨(MF, 최근 ..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나폴리 vs 리버풀 ● 나폴리 (세리에A 2위 / 승승무무승) 시즌 초반 페이스는 꽤나 좋은 편. 직전 라치오전 2-1 승리를 포함해 리그 5경기에서 3승 2패로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 리그 우승 경쟁에도 뛰어들 수 있을만한 경기력이다. 특히나, 세 시즌만에 UCL 본선 복귀인 관계로 동기부여도 매우 충만한 상황. 전체적인 공, 수 밸런스가 좋다. 쿨리발리(DF), 인시녜(FW), 메르텐스(FW)와 같은 핵심 전력들이 한꺼번에 이탈하면서 팀에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새롭게 영입한 흐비차(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와 김민재(DF, 최근 4경기 2골)가 빠르게 팀에 녹아 들어 공백을 메우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도 신입 전력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밸런스의 중심에는 로보트카(MF) –..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D자그레브 vs 첼시 ● D자그레브 (크로아티아 리그 1위 / 패승승승승) 크로아티아 리그에서는 명실상부한 최강 전력.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도 보되/글림트를 꺾고 올라왔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도 8전 7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는 3시즌만에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공격력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리그에서도 8경기 27골로 뛰어난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 시즌 전 UCL에서도 6경기 10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K리그에서 뛰던 ‘핵심 2선’ 오르시치(FW, 최근 4경기 3골 2도움)의 초반 페이스가 매우 좋으며, 크로아티아 A대표팀 소속인 ‘1선 자원’ 페트코비치(FW, 최근 4경기 3골)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초반 수비가 불안한 첼시를 상대로 1골 정도의 만회 가..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잘츠부르크 vs AC밀란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명실상부한 오스트리아 리그의 강자. 지난 시즌에도 압도적인 모습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도 무패행진을 달리는 중. 당연히 순위도 1위다. 최근 유럽대항전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조별리그 2위를 차지해 토너먼트에도 진출한 바 있다. 레드불 사단의 클럽 답게 확실한 컨셉을 보유하고 있다. ‘34세’의 젊은 감독 자이슬 체제 하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의 공격을 바탕으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중. 특히나 ‘주력 투 톱’ 페르난도(FW, 최근 5경기 3골 2도움)와 오카포(FW, 최근 3경기 3골)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은 상태. 여기에 라이프치히로의 이적이 확정된 ‘신예 1선’ 세슈코(FW, 최근 4경기 1골)..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도르트문트 vs 코펜하겐 ●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2위 / 승승패승승) 직전 경기에서 ‘난적’ 호펜하임을 상대로 1-0 승리를 따내며 리그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불안한 경기력에 비해 꾸준히 승점은 쌓고 있는 중. 리그와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는 빡빡한 경기 속에서도 UCL 첫 경기를 다소 쉬운 상대와 마주하는 등 일정적인 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다. 특히나, ‘에이스’ 로이스(MF,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의 초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다. 노쇠화로 인해 과거의 드리블 능력은 사라졌으나, 플레이메이킹과 킥 능력은 여전한 강점. 여기에 ‘베테랑 1선’ 모데스테(FW, 최근 2경기 1골)도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적응하고 있다. 시즌 초반 수비 조직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며 실점이 잦은 코펜하겐을 상대로 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 여기..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셀틱 vs 레알마드리드 ● 셀틱 (스코틀랜드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다. 리그 6경기에서 25골 1실점을 기록하며 전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라이벌인 레인저스를 무려 4-0으로 대파하며 유럽 대항전을 앞두고 한껏 기세를 끌어 올렸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잃은 것도 많다. 공, 수의 핵심인 전력들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 주인공은 ‘최다 득점자’ 쿄고(FW)와 ‘핵심 수비수’ 스타펠트(DF). 대체자인 지아쿠마키스(FW, 최근 4경기 3골)와 젠츠(DF)도 나름 좋은 폼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부상을 당한 전력들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것은 팩트. 특히, 젠츠는 스타펠트와 다르게 공중볼에는 능하지만 순발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으로 상대의 빠른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세비야 vs 맨체스터시티 ● 세비야 (프리메라리가 16위 / 승패무패패) 이번 시즌 최악의 출발이다. 직전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게 0-3 대패를 당한 것과 함께 리그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미 세비야의 팬들은 경기장 출구에 모여 로페테기 감독의 퇴출을 요구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불안한 수비력이다. 리그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8실점을 허용 중. 지난시즌 리그 최소 실점 팀의 수비력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이다. 이유는 있다. 지난 시즌 ‘주력 센터백’ 듀오였던 카를로스(DF)와 쿤데(DF)가 모두 팀을 떠난 상황. 페르난도(MF)와 니앙주(DF)가 후방을 지키고 있지만, 페르난도는 어느덧 ‘35세’로 전성기의 기량에서 내려오는 모습이며, 니앙주는 경험이 일천한 신예다. 심지어..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벤피카 vs M하이파 ● 벤피카 (프리메이라리가 1위 / 승승승승승)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다. 이번 시즌 공식 9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는 중. 리그에서도 라이벌인 브라가, 포르투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앞선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도 D키이우를 어렵지 않게 잡아내고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이들의 공격력. 공식 9연승 동안 25골을 기록 중. 경기당 평균 3골에 가까운 페이스다. 특히나, 신임 슈미트 감독의 공격적인 기조가 한 몫 하고 있는 중. 슈미트 감독은 과거부터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공을 빼앗으면 빠른 전개의 공격을 지향하는 타입. 이러한 방식은 탈압박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하위 레벨의 팀들에게 더욱 잘 먹혀 들어가고 있다. 주력 ‘1-2선 자원’ 라모스(FW, 최근 5경기 2골 1.. 2022. 9. 6. [프로토 / 해외축구] 아약스 vs 캄뷔르 ● 아약스 (리그 2위 / 무승승승승) 네덜란드의 명실상부한 최강자 중 하나로,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이다. 이번 시즌 초반 리그 4경기에서 4연승을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이는 중. 다만, 라이벌인 PSV한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머무르고 있다. 팀을 잘 이끌던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떠나고 슈뢰더 감독이 팀을 맡았다. 이번 이적시장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력. 그만큼 영입과 이탈이 많았다. 언급한 텐 하흐 감독 뿐만 아니라 안토니(FW), 타글리아피코(DF), 리산드로(DF), 알레(FW), 그라벤베르흐(MF), 마즈라위(DF)와 같은 ‘핵심 전력’들이 모두 팀을 떠났고, 해당 자리는 새로운 선수들로 대체됐다. 심지어 ‘주력 중원’ 알바레즈(MF)는 첼시로의 이적이 불가능해지자 훈련에 불참하기.. 2022. 9. 2. 이전 1 2 3 4 5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