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농구/농구 월드컵40 [프로토 / 농구 월드컵] 핀란드 vs 체코 ◦ 핀란드 (FIBA 랭킹 35위) 요키치의 세르비아와 마카넨의 핀란드의 예선 3번째 맞대결, 내, 외곽 모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세르비아에게 30점차 완패를 당했다. 팀의 ‘에이스’ 마카넨(PF, C)이 3점슛 2개 포함, 18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팀을 이끌었다. 매드슨(C)과 코포넨(G)은 각각 16분, 14분만 경기에 뛰면서 2득점과 0득점에 그치며 아무런 활약이 없었다. 발토넨(SF)과 막슈니(PG)가 각각 10득점을 올려주면서 분전했고 이외의 모든 선수들은 한 자릿수 득점이거나 무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경기 내내 보여줬다. 전체 리바운드도 9개나 더 세르비아에게 내어줄 정도로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위를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세르비아의 요키치(C)에게 리바운드를 14개나 내주.. 2022. 9. 6. [프로토 / 농구 월드컵] 그리스 vs 우크라이나 ◦ 그리스 (FIBA 랭킹 9위) 그리스는 이번 예선 3번째 경기, 아데토쿤보 형제 중 ‘슈퍼 에이스’ 야니스(F)와 코스타스(SF)가 결장했다. 전 선수들이 10분 이상을 경기에 나서면서 활발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 주목할 만한 것은 부상에서 돌아온 팀의 ‘빅맨’ 파파야니스(C)가 20분 가까이 경기를 소화한 것이다. 파파야니스는 20분도 채 뛰지 않았지만 17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하며 골 밑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경기에서 슬루카스(PG)가 3점슛 5개를 포함, 21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외곽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파파니콜라우(SF)가 3점슛 1개 포함, 10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2블록으로 내, 외곽에서 활약했다. .. 2022. 9. 6. [프로토 / 농구 월드컵] 헝가리 vs 리투아니아 ◦ 헝가리 (FIBA 랭킹 43위) 상위 전력 프랑스를 상대로 한 예선 3번째 경기, 특히 4쿼터 막판 10점 차로 벌리면서 따라갔지만 이전 쿼터에서 벌려 놓은 점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아쉬운 4점 차 패배로 만족해야 했다. 리바운드에서도 11개나 차이가 날 만큼 약점으로 지목되던 골 밑에서는 고베어가 버티는 프랑스를 상대로 열세였다. 이번 경기 ‘에이스’ 보이보다(G)가 3점슛 2개 포함, 8득점 3어시스트 1스틸에 그치며 부진한 폼으로 팀을 이끌지 못했다. 엘링스필드(PF)도 18분만 경기에 나서며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한가(G)가 3점슛 4개 포함, 18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며 홀로 고군분투했다. 홉킨스(C)가 3점슛 1개 포함, 1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골 밑.. 2022. 9. 6.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몬테네그로 vs 스페인 ◦ 몬테네그로 (FIBA 랭킹 25위) 이번 예선 3번째 경기, 불가리아와 접전 끝에 10점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리바운드를 11개를 더 잡아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위를 가져갔다. 골 밑에서 몬테네그로가 우위를 가져가 득점을 더 많이 올린 만큼 불가리아는 외곽에서 조금 더 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하일로비치(SG)가 3점슛 2개 포함, 23득점 6리바운드 5 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내. 외곽에서 팀을 이끄는 두블예비치(PF)가 3점슛 1개를 포함, 17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양 팀에서 합쳐서 최다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드로브냐크(PG)가 3점슛 2개 포함, 17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으로 외곽뿐만 아니라 골 밑에서도 인상깊은 모습을.. 2022. 9. 6.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보스니아 vs 프랑스 ◦ 보스니아 (FIBA 랭킹 46위) 이번 예선 3번째 경기에서 또 한 번의 이변이 발생했다. 돈치치(G, SF)가 버티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2~4쿼터를 전부 앞서며 승리를 거두었다. 보스니아가 리바운드를 7개 더 잡아내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 압권은 외곽이었다. 보스니아의 강점인 외곽이 제대로 살아났다. 전체 30개의 3점슛 중 15개를 성공하면서 50%의 성공률과 함께 3점으로만 45점을 획득했다. ‘리딩 가드’ 로버슨(PG)이 3점슛 7개 포함, 2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미친듯한 3점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할릴로비치(PF)가 골 밑에서 누르키치를 도와 13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하면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무사(SF)가 3점슛 3.. 2022. 9. 6.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벨기에 vs 튀르키예 ◦ 벨기에 (FIBA 랭킹 37위) 유로바스켓 예선 3번째 경기, 다시 한 번 하위 전력의 반란이 일어났다. 최강 스페인이 2쿼터를 제외한 나머지 쿼터에서 압도당하며 10점차로 벨기에가 승리를 거뒀다. 리바운드도 벨기에가 9개를 더 가져가며 예상 외로 골 밑에서 밀리지 않으며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장기인 3점도 살아나며 외곽에서도 우위의 경기력을 챙겼다. 벨기에의 철저한 맨투맨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팀의 ‘리딩 가드’ 르콤트(PG)가 살아났다. 2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경기를 이끌며 팀의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질레(PF)가 3점슛 2개 포함, 14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으로 내, 외곽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팀의 ‘빅맨’ 바코(C) 가 10.. 2022. 9. 6. [프로토 / 농구 월드컵] 프랑스 vs 독일 ◦ 프랑스 (FIBA 랭킹 4위) 지난 월드컵 2라운드 예선 하위 전력의 보스니아에게 일격을 당하며 패배했다.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소속 ‘최고의 수비형 센터’로 불리는 5번(센터)의 고베르와 NBA 뉴욕 양키스 소속 2, 3번(슈팅가드, 스몰포워드)을 모두 소화하는 ‘스윙맨’ 포니에, 4번(파워포워드)을 맡는 야부셀레가 활약 했지만 패배했다. 이외에도 NBA 리거 1, 2번(가드)을 소화하는 루와루-카바로와 말레동 등 팀을 받쳐주는 득점원들이 많았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고베어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NBA 리거 주력 선수들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적으로 하위 전력인 팀에게 일격을 당한 프랑스로서는 유로바스켓을 앞두고 이전보다 더 집중하며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이 슬로베니.. 2022. 9. 1. [프로토 / 농구 월드컵] 튀르키예 vs 몬테네그로 ◦ 튀르키예 (FIBA 랭킹 16위) 지난 월드컵 예선 2라운드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7점 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NBA 리거들을 포함한 핵심 전력이 모두 동원됐다. 이번 유로바스켓을 앞두고 지난 2라운드 때 합류한 모든 전력들이 총출동한다.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 2번(슈팅가드)을 맡는 코크마즈와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3번(스몰포워드)을 보는 오스만 등이 소집됐다. 기존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주력인 1번(포인트가드)을 맡는 라킨과 4번(파워포워드)의 카바카, 5번(센터)을 보는 산리와 오스마니까지 함께 했다. 요키치가 버티는 세르비아의 골 밑을 상대로 지난 경기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골 밑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이번 몬테네그로보다 높이와 골 밑에서 강.. 2022. 9. 1. [프로토 / 농구 월드컵] 슬로베니아 vs 리투아니아 ◦ 슬로베니아 (FIBA 랭킹 5위) 지난 독일과의 월드컵 2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독일이 승리했다. 슈로더의 더블더블 활약과 3점이 13방이나 터졌다. 슬로베니아는 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팀의 ‘에이스’ 1~3번(가드, 스몰포워드)을 소화하는 돈치치와 5번(센터)을 소화하는 토비 외에 모든 선수가 부진하며 결국 패배했다. 이번 유로 일정에도 돈치치와 토비를 비롯해 1번(포인트가드)을 소화하는 고란 드라기치와 3번(스몰포워드)을 소화하는 조란 드라기치까지, 드라기치 형제 모두가 이번 유로바스켓에 주요 전력으로 투입된다. 이번 경기 골 밑이 치열한 전쟁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존재 자체가 막강한 전력인 돈치치가 버티고 있는 점도 고무적. 드라기치 형제가 살아나 내, 외곽으로 활약해.. 2022. 9. 1. [프로토 / 농구 월드컵] 스페인 vs 불가리아 ◦ 스페인 (FIBA 랭킹 2위) 99년 대회 이후 4강에서 단 한 번도 내려간 적이 없는 유럽을 넘어 세계 강호 스페인. 유로바스켓 우승 및 준우승 3회, 3위 3회, 4위 1회로 굵직한 업적을 남긴 대회의 터줏대감이다. 팀의 ‘핵심 전력’ NBA 뉴올랜도 펠리칸스 소속 5번(센터)을 맡는 윌리 에르난고메즈와 NBA 댄버 너기츠 소속의 3, 4번(포워드)을 맡는 후안 에르난고메즈 형제와 3, 4번(포워드)을 맡는 루디 페르난데스, 귀화 선수 1, 2번(가드)을 맡는 브라운, 세르지오 룰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었다. 전반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하며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강하다. 이번 경기 상대적 약체인 불가리아를 잡고 1승을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 불가리아 (FIBA 랭킹 52위) .. 2022. 9.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