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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미국 MLB

[프로토 / MLB]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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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신시내티

◦ 피츠버그 (57승 97패 / NL 중부 5위)

선발 / ★★★ : 켈러 (29경기 5승 12패 ERA 3.99)
지난 등판에서는 컵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9월 네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가 좋음에도,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승운은 잘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타자 친화적인 홈에서는 땅볼 유도를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이고, 이로 인해 오히려 홈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편이다. 여전히 포심의 구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켈러에게는 큰 힘이 되고있는 상황. 포심-슬라이더 레파토리의 날카로움은 여전히 유효하다.

- 9월 ERA : 1.80

불펜 / ★★★★
불펜의 공로가 상당히 컸던 경기. 콘트레라스가 4이닝만에 물러나는 모습이었고, 데용과 라미레즈가 2이닝 씩을 소화하면서 마운드 부담을 상당히 줄였다. 전 날 경기에서 모든 불펜 투수들이 멀티 히트를 맞는 등 상당히 부진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던 활약이었다.

- 9월 팀 불펜 ERA: 6.60 (30위)

타선 / ★★★★
타선에서도 신시내티를 압도. 배지환 대신 리드오프로 나선 크루즈가 4안타를 기록하면서 포문을 여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스윈스키와 헤이즈가 4안타 3타점을 합작하면서 정석적인 타순 운용이 이루어졌다. 홈런이 나오지 않았던 것을 제외한다면 크게 타선에 흠을 잡기 힘들만한 활약이었다.

- 9월 팀 WRC+: 87 (27위)


◦ 신시내티 (60승 94패 / NL 중부 4위)

선발 / ★★ : 그린 (22경기 4승 13패 ERA 4.91)
지난 등판에서는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어깨 부상을 당했음에도 빠른 구속을 바탕으로 한 탈삼진 능력이 상당히 살아 있는 모습. 다만 커맨드에는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고, 삼진을 주무기로 한 파이어볼러 답게 피홈런과 뜬공 비중이 꽤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4일의 휴식만을 취했음에도 좋은 투구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 9월 ERA : 1.64

불펜 / ★
마운드 싸움에서는 완패. 특히 불펜에서 급격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패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산 마르틴이 1실점을 기록했을 때부터 불안하더니 7회 로가 4자책점을 기록해버렸고, 8회 퀴넬이 2실점을 추가로 실점하고 말았다.

- 9월 팀 불펜 ERA: 4.03 (16위)

타선 / ★★
타선에서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프리들과 아퀴노가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이 살아있음은 증명했지만 팀 안타는 5개에 그치고 말았고, 수비에서도 실책 2개가 나오는 등 공수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활약만을 보여주고 말았다.

- 9월 팀 WRC+: 78 (30위)


■ 잭팟 포인트
켈러는 신시내티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0번의 통산 등판에서 1승 4패 ERA 7.36으로 부진했다.


■ 결론 및 배팅 추천
피츠버그의 승리를 점치겠다. 그린이 이번 경기에서도 4일의 휴식만을 가지고 경기에 등판하는 것이기에 이닝 소화 능력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볼넷과 홈런 억제력이 다소 떨어지는 투수인 것이 사실. 켈러가 이번 달 꾸준하게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선발 매치업에서 피츠버그가 확실한 우위다. 지난 경기 양 팀의 불펜 활약과 타선 성과도 대조적이었던 만큼 현재 페이스에서는 피츠버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 3줄 요약
[일반] 피츠버그 승
[핸디캡 / -1.5] 피츠버그 승
[언더 오버 / 7.5] 오버 ◦ 피츠버그 (57승 97패 / NL 중부 5위)
선발 / ★★★ : 켈러 (29경기 5승 12패 ERA 3.99)
지난 등판에서는 컵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9월 네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가 좋음에도,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승운은 잘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타자 친화적인 홈에서는 땅볼 유도를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이고, 이로 인해 오히려 홈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편이다. 여전히 포심의 구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켈러에게는 큰 힘이 되고있는 상황. 포심-슬라이더 레파토리의 날카로움은 여전히 유효하다.

- 9월 ERA : 1.80

불펜 / ★★★★
불펜의 공로가 상당히 컸던 경기. 콘트레라스가 4이닝만에 물러나는 모습이었고, 데용과 라미레즈가 2이닝 씩을 소화하면서 마운드 부담을 상당히 줄였다. 전 날 경기에서 모든 불펜 투수들이 멀티 히트를 맞는 등 상당히 부진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던 활약이었다.

- 9월 팀 불펜 ERA: 6.60 (30위)

타선 / ★★★★
타선에서도 신시내티를 압도. 배지환 대신 리드오프로 나선 크루즈가 4안타를 기록하면서 포문을 여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스윈스키와 헤이즈가 4안타 3타점을 합작하면서 정석적인 타순 운용이 이루어졌다. 홈런이 나오지 않았던 것을 제외한다면 크게 타선에 흠을 잡기 힘들만한 활약이었다.

- 9월 팀 WRC+: 87 (27위)


◦ 신시내티 (60승 94패 / NL 중부 4위)
선발 / ★★ : 그린 (22경기 4승 13패 ERA 4.91)
지난 등판에서는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어깨 부상을 당했음에도 빠른 구속을 바탕으로 한 탈삼진 능력이 상당히 살아 있는 모습. 다만 커맨드에는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고, 삼진을 주무기로 한 파이어볼러 답게 피홈런과 뜬공 비중이 꽤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4일의 휴식만을 취했음에도 좋은 투구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 9월 ERA : 1.64

불펜 / ★
마운드 싸움에서는 완패. 특히 불펜에서 급격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패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산 마르틴이 1실점을 기록했을 때부터 불안하더니 7회 로가 4자책점을 기록해버렸고, 8회 퀴넬이 2실점을 추가로 실점하고 말았다.

- 9월 팀 불펜 ERA: 4.03 (16위)

타선 / ★★
타선에서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프리들과 아퀴노가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이 살아있음은 증명했지만 팀 안타는 5개에 그치고 말았고, 수비에서도 실책 2개가 나오는 등 공수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활약만을 보여주고 말았다.

- 9월 팀 WRC+: 78 (30위)


■ 잭팟 포인트
켈러는 신시내티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0번의 통산 등판에서 1승 4패 ERA 7.36으로 부진했다.


■ 결론 및 배팅 추천
피츠버그의 승리를 점치겠다. 그린이 이번 경기에서도 4일의 휴식만을 가지고 경기에 등판하는 것이기에 이닝 소화 능력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볼넷과 홈런 억제력이 다소 떨어지는 투수인 것이 사실. 켈러가 이번 달 꾸준하게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선발 매치업에서 피츠버그가 확실한 우위다. 지난 경기 양 팀의 불펜 활약과 타선 성과도 대조적이었던 만큼 현재 페이스에서는 피츠버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 3줄 요약
[일반] 피츠버그 승
[핸디캡 / -1.5] 피츠버그 승
[언더 오버 / 7.5] 오버 ◦ 피츠버그 (57승 97패 / NL 중부 5위)
선발 / ★★★ : 켈러 (29경기 5승 12패 ERA 3.99)
지난 등판에서는 컵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9월 네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가 좋음에도,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승운은 잘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타자 친화적인 홈에서는 땅볼 유도를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이고, 이로 인해 오히려 홈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편이다. 여전히 포심의 구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켈러에게는 큰 힘이 되고있는 상황. 포심-슬라이더 레파토리의 날카로움은 여전히 유효하다.

- 9월 ERA : 1.80

불펜 / ★★★★
불펜의 공로가 상당히 컸던 경기. 콘트레라스가 4이닝만에 물러나는 모습이었고, 데용과 라미레즈가 2이닝 씩을 소화하면서 마운드 부담을 상당히 줄였다. 전 날 경기에서 모든 불펜 투수들이 멀티 히트를 맞는 등 상당히 부진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던 활약이었다.

- 9월 팀 불펜 ERA: 6.60 (30위)

타선 / ★★★★
타선에서도 신시내티를 압도. 배지환 대신 리드오프로 나선 크루즈가 4안타를 기록하면서 포문을 여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스윈스키와 헤이즈가 4안타 3타점을 합작하면서 정석적인 타순 운용이 이루어졌다. 홈런이 나오지 않았던 것을 제외한다면 크게 타선에 흠을 잡기 힘들만한 활약이었다.

- 9월 팀 WRC+: 87 (27위)


◦ 신시내티 (60승 94패 / NL 중부 4위)
선발 / ★★ : 그린 (22경기 4승 13패 ERA 4.91)
지난 등판에서는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어깨 부상을 당했음에도 빠른 구속을 바탕으로 한 탈삼진 능력이 상당히 살아 있는 모습. 다만 커맨드에는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고, 삼진을 주무기로 한 파이어볼러 답게 피홈런과 뜬공 비중이 꽤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4일의 휴식만을 취했음에도 좋은 투구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 9월 ERA : 1.64

불펜 / ★
마운드 싸움에서는 완패. 특히 불펜에서 급격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패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산 마르틴이 1실점을 기록했을 때부터 불안하더니 7회 로가 4자책점을 기록해버렸고, 8회 퀴넬이 2실점을 추가로 실점하고 말았다.

- 9월 팀 불펜 ERA: 4.03 (16위)

타선 / ★★
타선에서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프리들과 아퀴노가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이 살아있음은 증명했지만 팀 안타는 5개에 그치고 말았고, 수비에서도 실책 2개가 나오는 등 공수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활약만을 보여주고 말았다.

- 9월 팀 WRC+: 78 (30위)


■ 잭팟 포인트
켈러는 신시내티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0번의 통산 등판에서 1승 4패 ERA 7.36으로 부진했다.


■ 결론 및 배팅 추천
피츠버그의 승리를 점치겠다. 그린이 이번 경기에서도 4일의 휴식만을 가지고 경기에 등판하는 것이기에 이닝 소화 능력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볼넷과 홈런 억제력이 다소 떨어지는 투수인 것이 사실. 켈러가 이번 달 꾸준하게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선발 매치업에서 피츠버그가 확실한 우위다. 지난 경기 양 팀의 불펜 활약과 타선 성과도 대조적이었던 만큼 현재 페이스에서는 피츠버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 3줄 요약
[일반] 피츠버그 승
[핸디캡 / -1.5] 피츠버그 승
[언더 오버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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