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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vs 맨체스터시티 ● 뉴캐슬 (리그 5위 / 패승승승무) 지난 시즌 초, 중반에는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강등 1순위로 꼽혔으나, 시즌 중반 중동 자본의 유입 이후 하우 감독을 데려오며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2전 1승 1무로 나름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는 중. 다만, 직전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기는 했으나, 브라이튼의 강력한 압박에 좀처럼 맥을 추리지 못했다. 점유율 뿐만 아니라 모든 수치에서 열세였으며, 유효슈팅은 단 1개 뿐이었다. 여기에 다른 포지션에 비해 확실한 ‘1선 자원’ 부재도 문제. 윌슨(FW, 최근 2경기 1골)과 우드(FW)는 전방에서의 영향력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PL 내에서도 상대 팀 맨체스터시티의 강력한 압박과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일.. 2022. 8. 19.
썸네일 [세리에 A] 볼로냐 vs 엘라스베로나 ● 볼로냐 (리그 13위 / 승패패승패) 시즌 초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선 프리시즌에서도 2연패를 당했으며, 직전 라치오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전반 초반부터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1-2 석패를 당했다. 전력 누수로 인한 공백이 개막전부터 나타났다. ‘주력 수비수’ 테아테(DF), ‘주력 중원’ 스반베르그(MF), '주력 풀백' 히키(DF)가 팀을 떠나며 수비 쪽의 불안감이 생겼고, 이는 멀티 실점이라는 결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이번 일정에서는 주력 스토퍼인 소마오로(DF)마저 징계로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식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베테랑 1선 듀오’ 산소네(FW, 최근 2경기 1골) – 아르나우토비치(FW, 직전 경기 1골)가 이끄는 공.. 2022. 8. 19.
썸네일 [세리에 A] 나폴리 vs 몬차 ● 나폴리 (리그 1위 / 무무승무승) 스팔레티 감독의 2년차다. 프리시즌에서부터 무패를 달리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개막전에서부터베로나에게 5-2 대승을 거두며 그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특히, 김민재(DF)의 수비력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멀티 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데뷔전 치고 클리어링 4회, 인터셉트 2회, 태클 2회 등을 기록하며 매우 준수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스팔레티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김민재를 향해 ‘몇몇 장면은 쿨리발리(DF)를 연상케 했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중원, 전방 전력들 모두 볼을 끊어내게 되면 빠른 전개의 공격으로 다득점을 기록했다. ‘핵심 1선’ 오시멘(FW, 직전 경기 1골 1도움)의 영향력은 여전했고, ‘신입 2선’ 흐비차(FW, .. 2022. 8. 19.
썸네일 [세리에 A] 엠폴리 vs 피오렌티나 ● 엠폴리 (리그 15위 / 승승승패패) 지난 시즌 성적 부진의 이유로 안드레아졸라 감독을 경질하고 자네티 감독을 선임했다. 다만 앞선 공식 2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상태. 주로 세리에 하부리그 감독을 맡았던 경력이므로, 1부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가고 있다. 수비적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중.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했다. 지난 시즌 임대생 신분으로는 좋은 활약을 펼쳤던 ‘No.1 골키퍼’ 비카리오(GK)와 ‘센터백’ 루페르토(DF), ‘우 풀백’ 스토야노비치(DF)는 이번 시즌 완전 이적을 하자마자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상대 역습에 매우 취약한 모습으로, 직전 두 경기에도 많은 찬스를 허용하지는 않았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수를 범하며 실점을 허용했.. 2022. 8. 19.
썸네일 [분데스리가] 보훔 vs 바이에른뮌헨 ● 보훔 (리그 17위 / 패승승패패) 지난 시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중, 하위권을 전전하던 전력. 이번 시즌에도 초반 2연패를 거두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상황에서 ‘극강’ 바이에른 뮌헨을 맞닥뜨리는 악재를 만났다. 수비력 문제는 여전하다. 앞선 두 경기에서 5실점을 허용했다. 새롭게 영입한 ‘우 풀백’ 투투(DF)와 ‘센터백’ 헤인츠(DF)는 아직까지 적응이 덜 된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 여기에 ‘주장’이자 ‘주력 중원’인 로실라(MF)는 어느덧 ‘36세’로 중원에서 수비적은 공헌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는 중. 심지어 ‘주력 수비수’ 호른(DF)과 소아레스(DF)도 여전히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게 2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하.. 2022. 8. 19.
썸네일 [리그 앙] 앙제 vs 브레스트 ● 앙제 (리그 12위 / 승패무무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그다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중. 개막전에서 2전 2무를 기록 중이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서는 승격 팀 오셰르에게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직전 경기에서 새롭게 영입된 1선 자원인 디오니(FW)와 살라마(FW)가 동시에 득점을 터뜨리며 잠시나마 득점력문제를 잠식 시켰다. 다만, 상대의 퇴장이라는 호재가 있었으며, 오셰르가 지난 시즌까지 2부리그에 있었다는 점은 변수. 아직까지 공격력에 대해 100%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다. 브레스트가 시즌 초반 좋지 못한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1골 정도는 가능하겠으나, 그 이상은 어려울 전망. - 결장자 : 엘리아(MF / C급), 시마(FW / C급) ● 브레스.. 2022. 8. 19.
썸네일 [리그 앙] 렌 vs 아작시오 ● 렌 (리그 17위 / 승승패패무) 지난 시즌 좋았던 페이스는 온데간데 없다. 리그 초반 2전 1무 1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쳐져 있는 상태.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지난 시즌 홈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는 점. 이번 일정에서 승격 팀을 상대로 무승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겠다. 공, 수 모두 문제가 있다. ‘핵심 수비수’ 아게르드(DF)가 팀을 떠났으며, 파트너였던 오마리(DF)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새롭게 데려온 센터백 조합인 티아테(DF) – 로든(DF)은 2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합격점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는 거친 파울로 인해 두 전력 모두 경고를 받기도 했다. 여기에 수비가 흔들리니 렌이 자랑하던 3톱의 유기적인 공격력도 사라진 모습. 그나마 다행인.. 2022. 8. 19.
썸네일 [리그 앙] 몽펠리에 vs 오셰르 ● 몽펠리에 (리그 9위 / 패패패승패) 지난 시즌 막판과 프리시즌에서도 연패를 당하며 강등 1순위로 꼽혔으나, 개막전 일정에서 3-2 신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도 패배하기는 했으나, 상대가 ‘극강’ PSG라는 점은 납득할만한 수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격력이다. 지난 시즌 막판과 프리시즌에서 무득점으로 일관하는 경기들이 있어 시즌 초반 득점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2경기 5골을 기록하며 보란듯이 우려를 잠식 시켰다. 특히나, 앞선 경기에서는 리그 최고의 수비진을 보유하고 있는 PSG를 상대로도 멀티 득점을 터뜨렸다. ‘신입 1선’ 카즈리(FW, 직전 경기 1골)가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핵심 2선’ 사바니어(MF, 최근 2경기 2골)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 2022. 8. 19.
썸네일 [리그 앙] 스트라스부르 vs 레임스 ● 스트라스부르 (리그 15위 / 무패승패무) 지난 시즌 리그 중-상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2전 1무 1패로 다소 어려움을 겪는 중. 특히나, 지난 시즌 레임스를 상대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었다. 프리시즌에 불안했던 수비는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개막전 멀티 실점을 포함해 2경기 3실점을 허용중. ‘좌-우 윙백’이 다소 높게 포진하다 보니 수비 뒷공간이 자주 노출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3백 스토퍼들의 수비 부담이 증가하는 중. 심지어 이번 일정에서는 다그바(DF), 필리아(DF), 지쿠(DF)와 같은 주력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경기는 없었으며, 이번 시즌에도 레임스가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실점 .. 2022. 8. 19.
썸네일 [세리에 A] 아탈란타 vs AC밀란 ● 아탈란타 (리그 4위 / 패승패패승) 지난 시즌 후반기 뒷심 부족으로 인해 리그 8위에 그쳤다. 다만, 개막전 경기에서는 삼프도리아에게 2-0 승리를따냈다. 시즌 초반부터 전력 누수가 많은 편. ‘주력 수비수’ 자파코스타(DF), 팔로미노(DF)를 시작으로 ‘중원의 엔진’ 프로일러(MF)와 ‘신입 중원’ 에데르손(MF)까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 직전 경기에서는 제한된 스쿼드로도 나름 잘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은 지난 시즌 아탈란타의 홈 성적. 대표적으로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하는 전력인데, 상대가 원정을 오게 되면 대놓고 내려 앉는 경우가 많아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로 인해 홈 19경기에서 단 4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이번 홈 일정도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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