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03 [68회차 해외축구] 플젠 vs 카라바흐 ● 플젠 (체코 리그 7위 / 승승승승무) 체코리그의 명실상부한 강자. 지난 시즌에는 아쉽게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도 3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직전 원정 맞대결에서는 경기 내내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인 점은 홈과 원정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꽤나 나는 전력으로, 지난 시즌 홈에서는 무패를 기록했으나, 원정에서는 승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았다. 직전 경기에서 4-5-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으며, 최근 문제가 됐던 잦은 실점도 어느정도 해결했다. 특히나, ‘No.1 골키퍼’ 스타넥(GK)은 무려 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무실점에 앞장섰다. 홈에서는 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홈 일정에서도 최소 1실점 내외로 틀어막.. 2022. 8. 22. [68회차 아시아축구] 비셀고베 vs 전북 ● 비셀고베 (J리그1 16위 / 패패패승승) 자국에서의 컵 대회, 리그 흐름은 좋지 않았으나, 앞선 16강 경기에서 자국 리그 ‘1위’ 요코하마를 3-2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나, 이번 일정이 홈 격인 일본에서 펼쳐진다는 유리한 조건까지 가지고 있는 중. 최근 요시다 감독 부임 이후 나름대로 점유율을 매우 높게 가져가지 않고 실리 축구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직전 경기에서도 잘 먹혀 들어갔다. 상대 팀 요코하마에 점유율은 내줬으나, 뛰어난 골 결정력과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다만, 한 가지 약점은 ‘용병’ 자원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요시다 감독은 활동량이 다소 떨어지는 ‘핵심 중원’ 이니에스타(MF)를 중요 경기에서 배제하.. 2022. 8. 22. [68회차 해외축구] 로마 vs 크레모네세 ● 로마 (리그 9위 / 패무승승승)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6위에 머물렀으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이어 프리시즌에서도 1패만을 허용했고,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챙겼다. 무리뉴 감독의 2년차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3백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강화된 상태. 지난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던 ‘주력 중원’ 크리스단테(MF, 직전 경기 1골)는 개막전부터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여기에 ‘신입 2선’ 디발라(FW)도 팀에 점점 녹아 드는 중. 또한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한 ‘좌측 윙백’ 스피나촐라(DF)도 온전한 프리시즌을 보낸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홈 일정에서도 승격 팀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승리.. 2022. 8. 22. [68회차 해외축구] 삼프도리아 vs 유벤투스 ● 삼프도리아 (리그 19위 / 무승무승패) 지난 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무른 전력. 홈 개막전에서도 아탈란타에게 무기력하게 0-2 패배를 당했다. 득점력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지난 시즌 ‘최다 도움자’ 칸드레바(MF, 지난 시즌 리그 10도움)가 팀을 떠났으며, ‘주력 2선’ 담스고르(MF)도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겼다. 이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 카푸토(FW, 지난 시즌 리그 11골)는 직전 경기에서 다소 고립되는 양상을 보여줬다. 심지어 해당 전력은 어느덧 ‘35세’로 전성기의 기량이 아닌상태. 또 다른 ‘1선 자원’ 콸리아렐라(FW)도 ‘39세’로 나이가 많다.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뚫어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며,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 결장자 : .. 2022. 8. 22. [68회차 국내축구] 안산 vs 충남아산 ● 안산 (리그 9위 / 승패승무무) 최근 흐름은 좋은 편. 앞선 리그 6경기에서 1패만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조민국 감독이 자진 사퇴한 이후 임종헌 감독 대행 체제에서 팀 컨디션이 살아난 모습. 순위도 9위까지 끌어 올렸다. 공, 수 밸런스가 꽤나 안정됐다. 3백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를 펼치고 있는데, 직전 경기에서는 ‘1강’ 광주를 상대로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티아고(FW, 최근 3경기 2골), 두아르테(FW, 최근 3경기 3도움)와 같은 외국인 용병들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득점도 터뜨려주고 있는 중. 다만, 부상과 징계로 인한 전력 누수가 있어 100%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는 어렵다. 여기에 최근 전적에서도 충남아산에게 밀리는 모습으로, 이번 일정에서 승리까지는 어려울 .. 2022. 8. 22. [68회차 국내축구] 부천 vs 부산 ● 부천 (리그 4위 / 무승무무패) 최근 흐름은 준수한 편. 직전 경기에서 안양에게 2-4 패배를 당하기는 했으나, 그 이전 리그 6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중. 특히나, 홈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릴 정도로 홈 경기력도 좋다. nbsp; 짜임새 있는 3백과 빠른 전개의 공격이 돋보이는 전력. 수비 쪽에 '베테랑' 닐손(DF)이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로 좌-우 스토퍼로 어린 전력들이 번갈아 출전하는데, 이들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중. 공격 쪽에는 토종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주력 2선’ 박창준(FW, 직전 경기 2골)과 ‘베테랑 1선’ 한지호(FW)가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력 좌측 윙백’ 조현택(DF, 최근 6경기 2골)도 공격에 활발.. 2022. 8. 22. [68회차 해외축구] 지로나 vs 헤타페 ● 지로나 (리그 6위 / 패승패승무) 지난 시즌 2부리그 6위를 차지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승격한 전력. 다만, 개막전 경기에서 상대의 퇴장이라는 이점이 있었음에도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특히, 변화의 폭이 컸던 만큼 조직력도 여전히 의문 부호가 붙어 있는 상태. 새롭게 데려온 구티에레즈(DF), 에레라(MF)와 쿠토(DF), 카스텔라노스(FW)와 같은 전력들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심지어 해당 전력들은 잠재력은 있으나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부족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시즌 홈에서 유독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과 상대 팀 헤타페도 개막전에서 대패를 당했다는 점. 이번 일정에서 흐름만 탄다면 승점을 따낼 가능성이 낮지는 않겠다. 그래도 여전.. 2022. 8. 22. [68회차 해외축구] 엘체 vs 알메리아 ● 엘체 (리그 18위 / 승패패승패) 리그 18위 / 승패패승패) 지난 시즌 간신히 강등을 면한 전력. 좋지 못한 기세는 프리시즌에서도 이어졌고, 개막전에서도 베티스에게 0-3으로 처참히 패했다. 이렇다 할 이탈자는 없었지만, 새롭게 데려온 선수들의 융화가 잘 되지 않았다. 공격 쪽에서는 ‘신입 1선’ 마르티(FW)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교체 투입 된 기존의 폰세(FW)도 마찬가지. 심지어 경기 초반 퇴장을 당하는 변수까지 발생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또한 퇴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거친 파울을 일삼으며 경고를 수집했다. 이번 일정에서도 위험 지역에서의 파울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겠으며, 개막전부터 기세가 꺾인 만큼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낮겠다. - 결장자 : 베르두(DF /.. 2022. 8. 22. [68회차 해외축구] 맨유 vs 리버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19위 / 무패무패패) 처참한 시즌 초반이다. 앞선 리그 두 경기에서 브라이튼과 브렌트포드에게 모두 패하며 리그 최하위권으로 쳐졌다. 새롭게 데려온 텐 하흐 감독은 험난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보내는 중. 두 경기 연속 선수 기용에 실패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총체적 난국’ 그 자체다. 아직까지 상대 자책골 외에는 득점 기록이 없으며, 2경기 6실점을허용하고 있는 수비도 문제. 특히나, ‘주력 중원’ 에릭센(MF)을 3선 미드필더에 기용하거나, ‘단신 수비수’ 마르티네즈(DF)를 지속적으로 출전시켜 상대 세트피스 상황에서 표적이 되게끔 하는 등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을 하고 있다. 리버풀은 압박 매커니즘에 정평이 나 있는 전력으로, 맨유의 3선을 강하게 압박할 것.. 2022. 8. 22. [프리미어 리그] 웨스트햄 vs 브라이튼 ● 웨스트햄 (리그 19위 / 무무패패승) 지난 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7위를 차지한 전력. 다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좋지 못한 출발을 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극강’ 맨체스터 시티에게 패한 것이야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2R에서 승격 팀 노팅엄포레스트에게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리그 2연패.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에서 2경기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는 점. 특히나, 새롭게 영입한 ‘2선 자원’ 코넷(FW, 직전 경기 1도움)과 ‘1선 자원’ 스카마카(FW, 직전 경기 1골)가 모두 데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방 쪽 활발함은 점점 살아나고 있는 중. 그래도 여전히 수비가 불안하다. 앞선 리그 두 경기에서도 실점을 허용했으며, 직전 경기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2022. 8. 1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