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03 [프로토 / 해외축구] 알메리아 vs 세비야 ● 알메리아 (리그 13위 / 패승승패무)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개막전에서는 레알마드리드를 곤경에 빠트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2R에서도 엘체와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3백을 기반으로 경기 운영을 펼치지만, 마냥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하지는 않는다. 앞선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으며, 두 경기 도합 유효슈팅도 13개나 기록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2부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투 톱’ 사디크(FW, 직전 경기 1골)와 라마자니(FW, 최근 2경기 1골)는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다만, 이러한 공격적인 운영은 언제나 ‘양날의 검’이 존재한다. 앞선 두 경기에서 3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중..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헤르타베를린 vs 도르트문트 ● 헤르타베를린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6위 / 패무패무승) 개막 이후 3경기 1무 2패를 기록 중, 시즌 초반부터 공격과 수비 모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개선하지 못한 모습이다. 우선 슈바르츠 감독 특유의 ‘게겐프레싱’이 팀에 덜 입혀진 모습이다. 특히 ‘핵심 수비’ 알데레데(CB), 플라텐하르트(CB)의 공백으로 인해 새로운 센터백 조합 캠프(CB) – 유레모비치(CB)조합은 다소 느린 발과 수비 조직력의 문제로 실점 억제가 안되는 상황. 무엇보다 높은 라인 유지로 인해 생기는 수비 배후 공간 노출로 인한 역습에 일격을 맞고 있다. ‘에이스’ 로이스(CAM)를 필두로 브란트(LW)등 빠른 공격 템포와 역습에 일가견 있는 도르트문트 상대 실점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시미즈 vs 쿄토상가 ● 시미즈 (리그 11위 / 패무승승무) 최근 흐름은 좋다. 앞선 리그 4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황. 순위도 강등권에서 어느덧 1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특히, 지난 6월 A매치 휴식기 사이에 히라오카 감독을 경질하고 브라질 출신의 히카르도 감독을 선임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되고 있다. 감독 선임 이후 초반에는 좀처럼 전술이 자리를 잡지 않아 삐걱댔으나, 이내 팀이 자리를 잡고 승승장구 하는 중. 특히, 같은 브라질 출신의 산타나(FW, 최근 4경기 3골 2도움)와 주니오르(FW, 최근 3경기 2골 1도움)가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새롭게 영입한 ‘2선 자원’ 피카추(FW)도 측면에서 활발함을 불어넣는 중이다. 교토상가도 최근 실점이 매우 잦은 편이므로 이번 일정에서 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 - 결..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나고야 vs 감바 ● 나고야 (리그 10위 / 무승패무승) 최근 흐름은 준수한 편. 직전 이와타전에서도 1-0 신승을 거뒀으며, 앞선 리그 4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태. 특히나 홈 2연승을 달리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유율 자체는 높게 가져가지 않지만, 빠른 전개의 속공을 통해 홈에서는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는 중. 가장 눈에 띄는 전력은 ‘핵심 2선’ 마테우스(FW, 최근 7경기 4골)로, 빠른 발과 뛰어난 왼발 킥 능력을 활용해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3백의 견고함도 좋아지고 있는 중. 이번 일정도 최소 1실점 정도로 틀어막은 후 득점까지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사카이(FW / A급) ● 감바 (리그 17위 / 패패무패패) 최근 페이스는 걷잡을 수 없이 최..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가시와 vs 도쿄 ● 가시와 (리그 5위 / 승승승패무) 7월 중순 사간도스와의 1-0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 4연승을 달렸으나, 8월 중순 산프레체전 패배를 시작으로 2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태. 특히나 최근 홈 4경기에서는 3패를 기록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꾸준한 득점력. 앞선 리그 6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고 있다. 3백을 바탕으로점유율은 높게 가져가지 않지만 나름 짜임새 있는 역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슈퍼 서브’ 무토(FW, 최근 3경기 3골)는 교체 투입 되는 족족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중. 어느덧 후반전 무토의 교체 투입은 가시와의 전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도쿄도 최근 허용한 6실점 중 4실점을 후반전에 허용한 만큼 후반전 실점 비율이 높은 편이므로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이 높겠다. - 결..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세레소 vs 산프레체 ● 세레소 (리그 6위 / 승승무승무) 최근 페이스는 좋은 편 . 공식 11경기째 패배가 없다. 직전 경기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타 팀들보다 1-2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6위를 기록 중. 연기된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4백의 두줄 수비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는 않지만 빠른 전개의 역습을 노리는 타입. 그렇다고 마냥 내려앉는 것이 아니라 종종 강한 압박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러한 적극적인 기조로 인해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기록 중이다. 특히, 후반전 득점 확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최근 리그 16골 중 11골을 후반전에 기록하고 있다(전체의 68.75%). 산프레체도 후반전 실점 비율이 더 높은 편이기에 이번 일정도 득..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가와사키 vs 가시마 ● 가와사키 (리그 4위 / 패무승무승) 최근 흐름이 썩 좋지는 않다. 코로나19, 태풍과 같은 변수로 인해 꾸준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성적도 들쭉날쭉한 편. 그래도 홈에서는 4경기째 패배가 없다. 리그 순위도 4위지만, 연기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위 자리도 바라볼 수 있는 상태. 그나마 다행인 점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준다는 점. 앞선 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특히나 ‘좌-우 풀백’ 야마네(DF, 최근 3경기 2도움)와 켄토(DF), ‘좌-우 측면’의 마르싱요(FW, 최근 2경기 5골) – 레네가(FW, 최근 3경기 1골 2도움)로 이어지는 측면 공격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가시마가 체력적인 문제를 겪으며 실점도 늘었고, 경기력도 좋지 않은 상태. 여기에 최근..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브라이턴 vs 리즈 ● 브라이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5위 / 승무승승무) 이번 시즌 가장 까다로운 팀 중 하나. 상위 전력 맨유, 웨스트햄, 뉴캐슬 상대 2승 1무를 기록한 상황, 포터 감독의 많은 활동량을 기반한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이 주요한 모습이다. 올 시즌 리그내 공공연한 돌풍의 주역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3-5-2 시스템의 내려앉는 수비적인 전술 기조로 수비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이다. 특히 ‘중원 3인방’ 카이세도(CDM), 그로스(CDM), 맥 알리스터(CM)의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적인 압박으로 3백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최소 실점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량과 포터 감독의 3년간의 지도하 정착한 팀 단위 압박까지 합세해 실점 최소화의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공격진의 ..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첼시 vs 레스터시티 ● 첼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12위 / 패무승승무) 직전 리즈 원정(3-0)에서 무너지며 의외의 결과를 냈던 상황. 시즌 개막전부터 언급한 1선의 부재와 무엇보다 상대의 강한 압박, 빠른 역습에 고전하는 모습이다. 사실 투헬은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보인 단점이기도 했다. 현재 마땅한 방안이 없는 상황으로 다음 일정도 고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설상가상으로 쿨리발리(CB)의 퇴장 이탈과 캉테(CDM)의 부상 이탈로 수비진의 전력이 더욱 약해진 상황. 가뜩이나 실바(CB) – 쿨리발리(CB)에게 의존한 후방 빌드업이 주요했던 팀 전술에 큰 전력 이탈로 직전 경기의 재래가 될 공산이 있다. 가뜩이나 서브 자원 갤러거(CM)가 3선 역할 수행능력이 떨어지며 의외의 결과가 다시 재현 되도 이상한 상황은 아.. 2022. 8. 24. [프로토 /해외축구] 리버풀 vs 본머스 ● 리버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16위 / 패무무승패)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상황. 개막 2경기 무승부를 기록한 상황, 3라운드 2연패를 기록했던 맨체스터U를 상대(2-1 / 패) 일격을 맞으며 현재까지 승리가 없다. 시즌 개막 전 팀의 전력 보강이 지지부진했던 것이 화근으로 여전히 팀의 중원은 ‘노장’ 밀너(CM / 36살)과 핸더슨(CM), 파비뉴(CDM)가 책임지며 ‘게겐 프레싱’이 주된 전술인 팀에 압박 기동력 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선수들의 부상 이탈이 심각하다. 가뜩이나 얇은 댑스인 상황, 티아고(CM), 조타(FW), 케이타(CM)등 ‘핵심 자원’의 이탈이 심각하다. 특히 ‘핵심 센터백’ 마팁(CB), 코나테(CB)의 이탈로 견고했던 수비마저 흔들리는 상황. 또.. 2022. 8. 24.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