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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오셰르 vs 스트라스부르 ● 오셰르 (리그 10위 / 승승패무승) 지난 시즌 2부리그 3위를 차지했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리그로 승격했다. 시즌 시작 전과 개막전 1-4 대패를 허용하며 강등 0순위로 꼽히는 전력이었으나, 직전 경기에서 몽펠리에에게 승점 3점을 따내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객관적인 전력 상 점유율은 높게 가져가지 않지만, 나름 짜임새 있는 공격을 보여주는 중. 3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4골 모두 다른 전력들이 득점을 터뜨릴 만큼 다양한 득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 여기에 주발(DF, 최근 2경기 1도움), 장비에(DF, 최근 2경기 1골)로 이어지는 ‘센터백 듀오’의 세트피스 무기도 갖추고 있다. 스트라스부르도 이번 시즌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전력이다. 이번 일정에서도..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랑스 vs렌 ● 랑스 (리그 3위 / 승무승무승) 지난 시즌 막판 8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으며, 기세를 이어 프리시즌도 패배 없이 마쳤다. 여기에 시즌 개막전승리를 포함해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3백의 수비라인을 높게 끌어올려 선수들간의 간격을 콤팩트하게 맞춘 후 점유율면에서 우위를 점해 상대를 공략하는 타입. 여기에 시즌 초반 우려됐던 득점력 문제는 온데간데 사라진 상황. 기존 ‘2선 자원’ 소토카(FW, 최근 3경기 3골), 다 코스타(FW, 직전 경기 1도움)가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신입 1선’ 오펜다(FW, 직전 경기 1골)도 일찌감치 데뷔골을 집어넣었다. 시즌 초반 불안한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렌을 상대로 이번 일정도 득점이 가능하겠다. - 결..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스페치아 vs 사수올로 ● 스페치아 (리그 10위 / 승무승승패) 지난 시즌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전력. 이번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는 엠폴리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으나, 직전 인터말린전에서는 무기력하게 0-3 대패를 당했다. 신임 고티 감독은 3백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을 펼치지만, 상위 레벨의 인터밀란을 상대로 ‘좌-우 윙백’ 레카(DF, 최근 3경기 2도움) – 기아시(MF)까지 높은 위치로 끌어올릴 만큼 마냥 내려앉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직까지 감독의 색채가 완벽하게 입혀지지는 않은 모습. 공격 작업 시 상대에게 차단당해 오히려 재역습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수올로도 매우 공격적인 기조로, 특히나 측면 전력들의 위력이 상당한 편.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 결장자 : 안티..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AC밀란 vs 볼로냐 ● AC밀란 (리그 5위 / 승승승승무) 지난 시즌 세리에 A 우승 전력. 무려 11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이어 개막전에서는 4-2 승리를 거뒀다. 다만, 직전 아탈란타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두며 분위기가 다소 꺾인 상태. 그래도 지난 시즌보다는 다소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2경기에서 5골을 집어넣는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경기 도합 30개가 넘는 슈팅을 시도할 정도로 공격 작업에 문제가 없는 편이며, 지난 시즌 세리에A MVP인 레앙(FW)이 초반 부진하고는 있으나, 레비치(FW, 최근 2경기 2골), 살라마커스(FW, 직전 경기 1도움), 디아스(MF, 최근 2경기 1골 1도움)와 같은 다른 1-2선 전력들이 부진을 메워주고 있다. 최근 볼로냐를 상대로 5경..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유벤투스 vs 로마 ● 유벤투스 (리그 4위 / 무패패승무) 개막전에서는 사수올로에게 3-0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R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는 다소 무기력한 모습으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초반도 팬들은 알레그리 감독의 능력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상태. 가장 심각한 것은 빌드업 상황에서의 무능력이다. 직전 경기에서 중원에 선발 출전한 라비오(MF), 로카텔리(MF), 맥케니(MF)의 평균 볼터치 횟수는 30회가 넘지 않았다. 중원은 텅텅 비는 장면이 몇 차례 나왔으며, 수비 쪽에서 곧바로 넘어가는 롱패스나, 지속적인 U자 빌드업 형태의 의미 없는 볼 돌리기만 나왔다. 직전 경기에서 로마의 중원 자원인 크리스단테(MF)와 펠레그리니(MF)가 모두 60회가 넘는 ..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크리모네세 vs 토리노 ● 크레모네세 (리그 18위 / 패승승패패) 지난 시즌 세리에B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21년만에 세리에A로 돌아온 것. 다만, 앞선 두 경기에서는 상위 레벨의 피오렌티나, 로마를 만나 전패를 당했다. 3백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을 펼지지만, 마냥 내려앉는 것이 아닌 중원에 3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해 점유율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전력. 직전 경기에서 로마를 상대로도 점유율 면에서 밀리지 않았다. 다만, 수비적인 안정감은 아직 갖춰지지 않은 상태. 앞선 공식 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나, ‘우측 윙백’ 질리오네(DF, 최근 2경기 1도움)도 나름 공격 가담을 꾸준히 하는 편인데, 그로 인해 우측 수비는 ‘우측 스토퍼’ 아이우(DF)가 커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우는 경험..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마인츠 vs 레버쿠젠 ● 마인츠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4위 / 승무승승무) 시즌 초반 굉장한 상승세다. 개막 이후 3경기 2승 1무를 기록 중. 특히 직전 아우크스부르크(2-1)경기 부상 복귀한 이재성(CMA)의 극적인 역전 골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스벤손 감독의 점유율을 포기한 효율적인 빠른 역습 전개가 인상적이다. ‘핵심 1선’ 버카르트(FW), 잉바르트센(FW)등 빠른 공격 템포의 역습에 일가견 있는 선수들과 ‘에이스’ 이재성의 창의성이 더해지며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다음 일정에서 만날 레버쿠젠은 높은 점유율을 기반한 공격 전술로 마인츠에 카운터 어택이 효과를 볼 가능성이 다분한 상황. 충분한 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수비진의 안정감도 많이 개선됐다. 직전 상위 전력 우니온 ..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라이프치히 vs 볼프스부르크 ● 라이프치히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1위 / 패무무무무) 어째 리그 개막 이후에도 불안 요소가 걷히지 않고 있다. 개막 이후 3경기 2무 1패를 기록 중. 무엇보다 상대의 강한 압박, 빠른 역습에 고전하는 모양새. 사실 테데스코 감독은 지난 시즌도 같은 문제로 고전했다. 다음 일정 홈에서 필승 의지를 가지며 반등이 절실한 상황. 다행스럽게도 볼프스부르크가 템포 싸움을 하는 ‘기민한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꼽는 위안 요소. 수비진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다. ‘주전’ 페테르(GK), 클로스터만(CB)이 부상 이탈한 상황. 개막 전 이적 이슈가 있던 ‘핵심’ 그바르디올(CB)의 폼도 다소 불안하며, 무엇보다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 ‘멀티 옵션’이기도 했다. 특히 3-1-4-2의 공격적인 시스템을 사용하다..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엘체 vs 소시에다드 ● 엘체 (리그 17위 / 패패승패무) 시즌 초반 흐름이 좋지 않다. 개막전에서 베티스에게 0-3으로 처참하게 패했으며, 직전 홈 경기에서도 승격 팀알메리아에게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 특히나 공격 쪽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짜임새가 매우 부족하다. 앞선 2경기 도합 유효슈팅은 5개밖에 기록하지못했고, 득점도 단 1골밖에 없다. 전방의 ‘신입 1선’ 폰세(FW)는 2경기에서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여전히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다른 ‘신입 1선’ 마르티도 지난 시즌 막판 레반테에서 보여준 폼을 유지하지 못하는 중. 최근 4경기에서도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단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 결장자 : 베르두(DF / B급)... 2022. 8. 24.
썸네일 [프로토 / 해외축구] 바예카노 vs 마요르카 ● 바예카노 (리그 6위 / 승무무무승) 두 시즌 전 2부리그 6위를 차지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승격한 전력. 지난 시즌에도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중위권에 머물렀고, 이번 시즌도 기세를 이어 앞선 두 경기 1승 1무를 기록 중.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므로, 기본적으로는 내려선 후 역습을 노리는 전력. 경기당 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디미트리예프스키(GK)를 필두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나름 짜임새 있는 수비를 펼쳤다. 다만, 이번 일정에서는 ‘핵심 수비수’ 르준(DF)이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 대체자인 수아레즈(DF)는 지난 시즌부터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를 치를수록 공격 짜임새가 좋아지고 있는 마요르카에게 실점을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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