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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스페인 vs 불가리아 ◦ 스페인 (FIBA 랭킹 2위) 99년 대회 이후 4강에서 단 한 번도 내려간 적이 없는 유럽을 넘어 세계 강호 스페인. 유로바스켓 우승 및 준우승 3회, 3위 3회, 4위 1회로 굵직한 업적을 남긴 대회의 터줏대감이다. 팀의 ‘핵심 전력’ NBA 뉴올랜도 펠리칸스 소속 5번(센터)을 맡는 윌리 에르난고메즈와 NBA 댄버 너기츠 소속의 3, 4번(포워드)을 맡는 후안 에르난고메즈 형제와 3, 4번(포워드)을 맡는 루디 페르난데스, 귀화 선수 1, 2번(가드)을 맡는 브라운, 세르지오 룰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었다. 전반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하며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강하다. 이번 경기 상대적 약체인 불가리아를 잡고 1승을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 불가리아 (FIBA 랭킹 52위) ..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보스니아 vs 헝가리 ◦ 보스니아 (FIBA 랭킹 46위) 재정 악화로 월드컵을 비롯해 유로바스켓에도 참가하지 못할 뻔했던 보스니아다. 하지만 유로바스켓을 앞두고 홈에서 펼쳤던 프랑스와의 월드컵 2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모든 예상을 깨고 1993년부터 이어진 7연패의 사슬을 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좋은 분위기로 헝가리와 경기를 치른다.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소속 팀의 ‘에이스’ 5번(센터)을 맡는 누르키치와 같은 소속의 또 다른 5번(센터)의 가자가 합류했고,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3번(스몰포워드)을 맡는 무사와 라지치도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1번(포인트가드) 역할의 로버슨 또한 포함되어 월드컵 예선에서 활약한 주전들이 대부분이 그대로 나선다. 최강 프랑스를 꺾고 NBA 리거들이 합류하면서 특히 ..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벨기에 vs 조지아 ◦ 벨기에 (FIBA 랭킹 37위) 이번 유로바스켓 일정에서도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주 전력인 1번(포인트가드)를 보는 반 로슴이 함께 하지 않는다. 그 자리는 팀의 주력인 ‘리딩가드’ 1번(포인트가드)을 소화하는 르콤트가 대신 할 것으로 보인다. 5번(센터)을 맡는 바코, 4번(파워포워드)을 맡는 드 지우, 2번(슈팅가드) 역할의 오바소한과 외곽슛이 주특기인 3번(스몰포워드)을 맡는 음웨마 등이 월드컵에 이어 합류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는 왕성한 활동량과 외곽포로 높이와 골 밑에서의 부족한 경쟁력을 보완하는 팀이다. 바코와 드 지우가 골 밑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다른 상위 팀들에 비하면 높이와 골 밑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것도 사실이다. ◦ 조지아 (FIBA 랭킹 36위) 월드.. 2022. 9. 1.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바하마 ◦ 아르헨티나 (FIBA 랭킹 7위) 2라운드 첫 예선 경기 캐나다 홈에서 강호 캐나다에게 12점 차로 패배해 돌아왔다. 팀의 약점이던 높이를 5번(센터)을 맡은 델리야가 채워주고 있다. 지난 경기 4득점 9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하며 골 밑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의 주전 가드인 1번(포인트가드)을 맡은 라프로비톨라가 30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1번(포인트가드)역할의 캄파조와 3번(스몰포워드)을 보는 덱이 각각 17득점, 16득점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양한 득점원이 많은 아르헨티나로서는 유일한 약점이던 높이를 커버 해주는 델리야의 존재로 인해 골 밑에서도 바하마에게 크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홈 이점과 함께 승리를 예상한다. ..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일본 vs 카자흐스탄 ◦ 일본 (FIBA 랭킹 38위) 2라운드 첫 예선 경기를 이란과 치뤘다. 이란 원정을 떠나 11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높이가 약해 골 밑보다는 외곽에서 번득이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줬다. 2번(슈팅가드)을 맡는 유다이가 3점슛 5개 포함 27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고군분투했다. 2번(슈팅가드)을 맡는 마코토가 11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로스터에 팀의 ‘핵심’ 2번(슈팅가드)를 맡는 케이세이와 귀화 선수 5번(센터)역할의 에반스가 빠졌다. 부상 결장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팀의 에이스가 빠지고 열세인 높이에서 활약을 해줄 센터도 없는 상황. 이번 경기 홈이지만 일본의 승리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카자흐스탄 (FIBA..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 ◦ 브라질 (FIBA 랭킹 14위) 푸에토리코의 홈에서 펼쳐진 2라운드 예선 첫 경기 상대의 외곽포를 막지 못하고 3점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팀의 ‘에이스’ 2번(슈팅가드)를 맡는 로우자다가 4득점에 그치는 부진으로 팀을 이끌지 못했다. 내, 외곽 득점이 가능한 4번(파워포워드)를 맡는 디아스가 16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1블록으로 활약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3번(스몰포워드)을 맡는 마인들이 15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며 득점을 올려줬고, 1, 2번(가드)을 소화하는 루즈도 10득점을 올려주며 고군분투했다. 팀의 ‘핸들러’ 리딩가드 1번(포인트가드)을 맡는 후에르타스도 비록 득점은 8득점에 그쳤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해나갔다. 브라질은 5번(센터) 리..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우루과이 vs 푸에르토리코 ◦ 우루과이 (FIBA 랭킹 40위) 2라운드 예선 첫 경기 미국의 홈에서 전반부터 압도당하며 34점차 대패를 기록했다. 1번(포인트가드)을 맡는 파로디가 3점슛 2개 포함 14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5번(센터)을 맡는 바티스타도 14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해줬다. 외곽포가 뛰어난 1번(포인트가드)를 맡는 그레인저가 3점슛을 기록하지도 못하며 부진했다. 2번(슈팅가드)를 맡는 로드리게스도 12득점으로 분발했지만 3점슛 1개에 그치며 외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레인저와 로드리게스의 외곽 득점력이 살아나 바로디를 지원해주어야 상대적으로 골 밑에서 우위를 보이는 푸에르토리코랑 해볼만 한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골 밑, 외곽 모든 면에서 좋은 모..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베네수엘라 vs 도미니카공화국 ◦ 베네수엘라 (FIBA 랭킹 17위) 지난 바하마와의 2라운드 첫 예선 경기에서 5점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남미의 다크호스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1라운드 예선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포워드 중심으로 골 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팀 답게 3, 4번(포워드)을 보는 소호, 4번(파워포워드)역할의 카라레가 각각 17득점을 올리고 각각 1개와 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번(파워포워드)의 콜메나레스도 11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고 5번(센터)를 보는 그라테톨도 12득점 7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번(포인트가드)역할로 팀의 리딩가드인 쿠비얀이 7득점에 그쳐 부진했다. 3점에서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다소 불안한 외곽 득점력을 선보였다. 골 밑에서 조금은 앞..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필리핀 vs 사우디아라비아 ◦ 필리핀 (FIBA 랭킹 34위) 2라운드 첫 경기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 4점차로 아쉬운 석패를 했다. NBA 유타 재즈 소속의 팀의 ‘에이스 이자 스윙맨’ 2번(슈팅가드)를 맡는 클락슨이 27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활발한 림어택으로 자유투 16개를 얻어내며 날아다녔다. 1번(포인트가드)를 보는 라모스가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팀의 ‘빅맨’ 5번(센터)역할의 소토도 10득점 8리바운드로 골 밑에서 활약해줬다. 높이와 골 밑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사우디를 상대로 홈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사우디아라비아 (FIBA 랭킹 80위) 직전 2라운드 예선 첫 경기 홈에서 뉴질랜드에게 15점차로 대패했다. ‘주전 가드’ 1, 2번(가드)역할의 압델 가.. 2022. 8. 29.
썸네일 [프로토 / 농구 월드컵] 호주 vs 이란 ◦ 호주 (FIBA 랭킹 3위) 지난 2라운드 바레인과의 2라운드 예선 첫 경기를 54점 차의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모든 선수들이 각각 10분 이상을 뛰면서 활발하게 로테이션을 가져가며 체력적으로도 안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테이션 폭이 넓은 호주의 강점이 그대로 드러났던 경기였다. 1, 2번(가드)을 맡는 바실제빅이 2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번(센터)역할의 브랜트와 1, 2번(가드)를 맡는 트래버스가 20분도 채 뛰지 않으며 각각 17득점을 올렸다. 이번 경기 호주가 결장 가능성이 높은 하다디가 없는 골 밑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가 홈에서 이란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본다. ◦ 이란 (FIBA 랭킹 23위) 일본과의 2..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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