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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축구/FIFA 월드컵

[프로토 / 국가대항전] 아르메니아 vs 우크라이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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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우크라이나

● 아르메니아 (피파 랭킹 92위 / 팀 가치 : 27.56m 파운드)

유럽에서도 약체로 분류되는 전력. 최근 1년 사이에 치른 13경기 중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심지어 지난 6월 UNL 경기에서도 0-3 대패를 당한 바 있다. 
대부분의 전력이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다. 그나마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던 미키타리안(MF)은 지난 해 은퇴를 했으며, ‘핵심 1선’ 아다미얀(FW, 쾰른)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일정에 소집되지 못했다. 심지어 ‘수비의 핵’ 호바니시안(DF, 아스타나)도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 객관적인 전력 상 우크라이나보다 매우 떨어지는 상태. 미키타리안의 대체자로 꼽히고 있는 ‘신예 2선’ 스페르시안(MF, 크라스노다)은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잡아낼 가능성은 희박하다. 

- 결장자 : 호바니시안(DF / A급), 말라키안(MF / B급), 우도(MF / B급), 아다미얀(FW / A급)


● 우크라이나 (피파 랭킹 27위 / 팀 가치 : 182.70m 파운드)

앞선 6월 이번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웨일즈에게 0-1 석패를 당하며 월드컵의 꿈이 좌절됐다. 직전 스코틀랜드와의 UNL 경기에서도 0-3 대패를 당했다.
여기에 전력 누수가 꽤나 있다. ‘핵심 수비수’ 진첸코(DF, 아스날)가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주력 중원’ 코발렌코(MF, 스페치아)도 마찬가지로 이탈한 상황. 100%의 전력으로 팀을 운영할 수 없다. 여기에 ‘핵심 전력’ 야르몰렌코(MF, 알 아인), 스테파넨코(MF, 샤흐타르)도 어느덧 30대로,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는 중. 
다만, 그래도 자국 리그가 재개된 상태라 나름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국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승리를 위한 동기부여가 충만한 편이며, 이탈자가 많아도 아르메니아보다는 객관적인 전력이 좋은 관계로, 승리까지는 거둘 수 있겠다.

- 결장자 : 트루빈(GK / C급), 부시찬(GK / B급), 소볼(DF / B급), 포포프(DF / B급), 코발렌코(MF / A급), 진첸코(DF / A급), 샤파렌코(MF / B급), 베세딘(FW / B급)


● 결론 & 베팅 방법
우크라이나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상술했듯이, 우크라이나가 최근 A매치 흐름이 들쭉날쭉하고 핵심 전력들이 이탈했지만, 여전히 동기 부여와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는 우세에 있다. 특히, 아르메니아도 마찬가지로 공, 수의 핵심 전력이 이탈한 상황.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점쳐진다. 다만, 원정이라는 점과 아르메니아가 다소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접근도 권장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우크라이나 승 (추천 o)
[핸디캡 / +1.0] 우크라이나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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