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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웨일스 vs 폴란드 ● 웨일스 (피파 랭킹 19위 / 팀 가치 : 151.05m 파운드) 최근 A매치 흐름은 좋지 않다. 앞선 6월 UNL 4경기에서 1무 3패로 고전했으며, 직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도 1-2 석패를 당했다. 리그A에서 최약체로 분류되는 전력이다. 컨셉 하나는 확실하지만, 이번 일정에서는 해당 컨셉이 잘 먹혀 들지 못할 예정. 5백을 바탕으로 저자세의 무게중심을 취한 후 빠른 발을 이용해 역습을 노리는 타입. 다만, ‘핵심 1선’ 베일(FW, 로스엔젤레스)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 못한 상태며, ‘주력 1선’ 무어(FW, 본머스)도 195cm의 장신으로 역습에 특화된 전력이 아니다. 제임스(FW, 풀럼)와 존슨(FW, 노팅엄)은 마무리 능력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전력 누수가 늘었다. 기존의 램지(M..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스페인 vs 스위스 ● 스페인 (피파 랭킹 6위 / 팀 가치 : 790.00m 파운드) 2000년대 후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유럽의 최강 전력 중 하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무난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앞선 6월 UNL 4경기에서 2승 2무 무패를 거뒀다. 스쿼드에 큰 구멍이 없는 상태. 특히, 중원 쪽 부스케츠(MF, 바르셀로나), 코케(MF, AT마드리드)를 이어 가비(MF, 바르셀로나), 페드리(MF, 바르셀로나)와 같은 어린 전력들로 세대 교체도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격 쪽에도 피노(FW, 비야레알), 윌리엄스(FW, 빌바오)와 같은 유망한 자원들이 합류했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은 수비 쪽 불안함이다. ‘좌우 풀백’으로 뽑힌 전력들의 평균 나이는 32.5세로 다소 많은 편이며, 중..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세르비아 vs 스웨덴 ● 세르비아 (피파 랭킹 25위 / 팀 가치 : 334.00m 파운드) 앞선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 예선에서 포르투갈을 밀어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월 UNL 4경기에서는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다소 기세가 꺾인 상황. 심지어 수비 쪽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No.1 골키퍼’ 라이코비치(GK, 마요르카)가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나서지못하며, ‘핵심 수비수’ 밀렌코비치(DF, 피오렌티나), 리스티치(DF, 벤피카), 나스타시치(DF, 마요르카)가 모두 부상으로 제외됐다. 대체자인 스테판 미트로비치(DF, 헤타페), 파블로비치(DF, 잘츠부르크)로는 스웨덴을 틀어막기에 역부족이다. 다행히 공격 쪽에는 호재가 많다. '핵심 1선' 블라호비치(FW, 유벤투스)가 대표팀에 복귀했으며, 또 ..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몰도바 vs 리히텐슈타인 ● 몰도바 (피파 랭킹 178위 / 팀 가치 : 12.03m 파운드) 피파 랭킹에서 볼 수 있듯이, 유럽 내에서도 약체로 꼽히는 전력이지만, 최근 5차례 A매치에서 3승을 거두며 나름대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앞선 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특히나, 공격 짜임새가 급격하게 좋아졌다. 언급한 3승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것. 3백을 사용하지만, ‘좌-우 윙백’들을 매우 높은 위치까지 전진시켜 공격 숫자를 늘리는 타입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우측 윙백’ 레벤코(DF, 힌세슈티)가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최근 단기 페이스가 좋은 니콜라스쿠(FW, 스테레다), 다마스칸(FW, 발론타리)으로 이어지는 ‘신예 투 톱’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중. 수비..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룩셈부르크 vs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피파 랭킹 93위 / 팀 가치 : 26.23m 파운드) 유럽 축구에서 약체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터키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춘 전력. 앞선 6월 원정 맞대결에서도 2-0 승리를 따낸 바 있다. 홀츠 감독이 2010년부터 약 12년이 되는 기간 동안 팀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는 전력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 특히, 전방과 중원 쪽에는 ‘주력 1선’ 시나니(FW, 노리치시티), 산체스(FW, 묀헨글라드바흐), 쿠르시(FW, 마인츠), 바레이로(MF, 마인츠)와 같은 전력들이 활발하고 유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수비 쪽에는 얀스(DF, 스파르타), 샤노(DF, 뉴욕시티)와 같은 베테랑 전력들이 팀의 중심을 잡..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덴마크 vs 프랑스 ● 덴마크 (피파 랭킹 15위 / 팀 가치 : 323.40m 파운드) 북유럽의 전통 강자이지만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2패를 당할 만큼 흐름이 썩 좋지 않다. 앞선 6월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내기는 했으나, 당시 프랑스의 팀 컨디션과 동기부여가 온전히 못했던 상황. 특히, 전체적인 선수단 경쟁력이 매우 약화된 모습. ‘No.1 골키퍼’ 슈마이켈(GK, 니스)은 ‘35세’로 급격한 에이징커브를 겪고 있으며, 키예르(DF, AC밀란), 바스(DF, 브뢴비), 브레이스웨이트(FW, 에스파뇰)과 같은 전력들도 모두 30대로 전성기의 기량에서 내려오는 모습. 세대교체의 1번 주자로 꼽혔던 올센(FW, 클럽 뷔르헤), 담스고르(MF, 브렌트포드)도 성장이 지체되는 상태다. 포지션별로 구멍이 있는 상태로, 지난 6월..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뉴질랜드 vs 호주 ● 뉴질랜드 (피파 랭킹 103위 / 24.43m 파운드) 오세아니아 대륙에서는 최강자이지만, 그 이상의 결과는 내지 못하는 중. 앞선 월드컵 최종 플레이오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해 탈락했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0-1 패배를 당한 바 있다. 특히, A매치에서 4경기째 득점이 없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매우 심각한 난조를 겪고 있는 상황. 팀의 간판 스타인 우드(FW, 뉴캐슬)가 소속팀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부진하고 있으며, 그를 받쳐주는 저스트(FW, 호센스), 더 용(FW, 줄루스), 웨인(FW, 웰링턴피닉스)과 같은 전력들도 폼이 좋지 못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맞대결에서도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 이번 일정도 승리까지는 어렵겠으나, 실점은..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국가대항전] 네덜란드 vs 벨기에 ● 네덜란드 (피파 랭킹 8위 / 팀 가치 : 536.95m 파운드) 최근 A매치 페이스는 매우 좋은 편. 직전 폴란드와의 2-0 승리를 포함해 약 1년간 A매치에서 패배가 없다. 돌아온 반 할 감독이 팀을 매우 잘 만들어 놓고 있는 상태. 앞선 6월 맞대결에서도 4-1 대승을 따낸 바 있다. 반 할 감독 특유의 3백은 경기를 치를수록 짜임새가 더 좋아지고 있다. 반 다이크(DF, 리버풀)를 중심으로 한 수비력은 직전 경기에서 단 2회의 유효슈팅만을 허용할 정도로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으며, 위쪽으로 올라가도 더 용(MF, 바르셀로나), 베르바인(FW, 아약스), 둠프리스(DF, 인터밀란)와 같이 소속팀에서 해당 역할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심지어 데 브라이(DF, 인터밀란), 데 ..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J리그] 우라와 vs 세레소 ● 우라와 (리그 9위 / 무승패무무) 페이스는 준수한 편. 직전 1차전 원정 맞대결 1-1 무승부를 포함해 앞선 공식 8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 중. 특히나, 이번 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단 2패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언급했듯이, 1차전 원정에서 무승부를 따낸 것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5월 이후 치른 세레소 원정 경기에서 전패를 당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값진 무승부가 아닐 수 없다. 이와나미(DF), 숄츠(DF)로 이어지는 센터백 라인의 호흡도 매우 좋은 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용병들의 저조한 득점력이다. 융커(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 칼손(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과 같은 핵심 용병.. 2022. 9. 23.
썸네일 [프로토 / J리그] 산프레체 vs 후쿠오카 ● 산프레체 (리그 3위 / 승승승패무)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앞선 공식 11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하고 있다. 해당 1패도 상위 레벨인 가와사키에게 허용한 패배. 특히, 직전 1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3-2 승리를 따내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산프레체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공격력도 살아났다. 용병 전력들이 아직 부진하고 있지만, ‘주력 중원’ 카와무라(MF, 최근 5경기 5골)가 전방으로의 활발한 침투와 중거리슛 능력을 통해 꾸준히 득점포를 만들어 내는 중. 여기에 ‘베테랑 수비수’ 쇼타니(DF, 최근 9경기 2골)를 활용한 세트피스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홈에서는 2연승을 거둘 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던 상태. 이번 홈 일정도 충분히 승리가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아유카와(F..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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