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럽 축구/독일 분데스리가15 [프로토 / 해외축구] 라이프치히 vs 볼프스부르크 ● 라이프치히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1위 / 패무무무무) 어째 리그 개막 이후에도 불안 요소가 걷히지 않고 있다. 개막 이후 3경기 2무 1패를 기록 중. 무엇보다 상대의 강한 압박, 빠른 역습에 고전하는 모양새. 사실 테데스코 감독은 지난 시즌도 같은 문제로 고전했다. 다음 일정 홈에서 필승 의지를 가지며 반등이 절실한 상황. 다행스럽게도 볼프스부르크가 템포 싸움을 하는 ‘기민한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꼽는 위안 요소. 수비진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다. ‘주전’ 페테르(GK), 클로스터만(CB)이 부상 이탈한 상황. 개막 전 이적 이슈가 있던 ‘핵심’ 그바르디올(CB)의 폼도 다소 불안하며, 무엇보다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 ‘멀티 옵션’이기도 했다. 특히 3-1-4-2의 공격적인 시스템을 사용하다..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헤르타베를린 vs 도르트문트 ● 헤르타베를린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6위 / 패무패무승) 개막 이후 3경기 1무 2패를 기록 중, 시즌 초반부터 공격과 수비 모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개선하지 못한 모습이다. 우선 슈바르츠 감독 특유의 ‘게겐프레싱’이 팀에 덜 입혀진 모습이다. 특히 ‘핵심 수비’ 알데레데(CB), 플라텐하르트(CB)의 공백으로 인해 새로운 센터백 조합 캠프(CB) – 유레모비치(CB)조합은 다소 느린 발과 수비 조직력의 문제로 실점 억제가 안되는 상황. 무엇보다 높은 라인 유지로 인해 생기는 수비 배후 공간 노출로 인한 역습에 일격을 맞고 있다. ‘에이스’ 로이스(CAM)를 필두로 브란트(LW)등 빠른 공격 템포와 역습에 일가견 있는 도르트문트 상대 실점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 2022. 8. 24. [프로토 / 해외축구] 프라이브르크 vs 보훔 ● 프라이부르크 (리그 5위 / 승승승패승)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차지했던 기세를 이어 이번 시즌 초반 흐름도 좋은 편. 공식 4경기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해당 1패도 상위 레벨의 도르트문트에게 허용한 패배. 슈트라이히 감독의 지도력은 이번 시즌 초반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컨셉 하나는 확실하다.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과 지체하지 않는 빠른 전개의 측면 공격으로 득점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중. ‘신입 1선’ 그레고리치(FW, 최근 3경기 2골 1도움)가 전방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주고 있으며, 지난 시즌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핵심 2선’ 그리포(FW, 최근 3경기 2골)도 시즌 초반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훔이 시즌 초반 압박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적인 불안감까지 .. 2022. 8. 23. [분데스리가] 보훔 vs 바이에른뮌헨 ● 보훔 (리그 17위 / 패승승패패) 지난 시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중, 하위권을 전전하던 전력. 이번 시즌에도 초반 2연패를 거두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상황에서 ‘극강’ 바이에른 뮌헨을 맞닥뜨리는 악재를 만났다. 수비력 문제는 여전하다. 앞선 두 경기에서 5실점을 허용했다. 새롭게 영입한 ‘우 풀백’ 투투(DF)와 ‘센터백’ 헤인츠(DF)는 아직까지 적응이 덜 된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 여기에 ‘주장’이자 ‘주력 중원’인 로실라(MF)는 어느덧 ‘36세’로 중원에서 수비적은 공헌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는 중. 심지어 ‘주력 수비수’ 호른(DF)과 소아레스(DF)도 여전히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게 2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하.. 2022. 8. 19.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vs 쾰른 ● 프랑크푸르트 (리그 16위 / 승승패패무)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력. 다만, 이번 시즌 초반 성적은 매우 좋지 못하다. 공식 3경기 1무 2패를 기록 중.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헤르타에게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특히나, 최근 프랑크푸르트가 자랑하는 빠른 전개의 공격력이 꽤나 감소한 모습. 앞선 3경기에서 단 2골밖에 터뜨리지 못하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단 1개의 유효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역습 시스템에서 ‘좌-우 윙백’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데, ‘좌측 윙백’ 코스티치(MF, 지난 시즌 리그 4골 9도움)가 이적한 것이 가장 큰 원인. 그나마 다행인 점은 쾰른이 점유율 위주의 축구를 구사한다는 점. 속공으로 1골 정도 기록할 가능성은 있겠다. .. 2022. 8.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